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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의 문제 때문에 용산가서 새로운 기계로 바꿔왔습니다. 오버레이 시트지의 문제인지 알았는데 벗겨 놓고 해도 특정부위에서의 키입력이 오락가락 하더군요. 애꿋은 비싼 시트지만 버렸습니다. 기계문제로 교환시 참고사항은 업체사람들이랑 싸워봐야 소용없고... 엔지니어가 아니기 때문에 하드리셋만 죽으라고 하고 별 도움 안됩니다. 용산의 경우 웨딩홀 지하에 LG서비스 센타에 가서 제품이상 확인증만 끊어 다가 사신곳에 가져다 주면 바로 교환해 줍니다. 워낙 제품의 편차가 심한 제품이라 좀 이야기 하면 바로 끊어 줍니다. 확인증 끊어 주는 동안에도 SC8000의 문제로 전화가 좀 오는 것 같습니다. 들은 바로는 CDMA모듈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통화 불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 패치버전이나 모듈자체의 변경 전까지는 인정하고 써야 할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바꾸기 전 모델은 통화음질은 좋았는데 스크린이 특정부위에서 먹통이고 새로 바꾼 기계의 경우는 이상없이 잘 먹히는데 전꺼 보다 통화음질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귀에서 바로 확인이 될정도니까요... 말로만 듣던 제품의 편차... 뽑기 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번거롭더라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교환하셔서 소비자권리를 찾으시고요. 3일동안 써본 봐로는 폰프로그램이 상당히 불안정하다는거... 그리고 아웃룩으로 연락처 씽크했을때 정말 그룹벨 적용이 안되고 일일이 수작업해야 되더군요. 특정 그룹에서 특정벨 지정시 다운된다는거... 10번을 소프트리셋해도 마찬가지... 통화 음질 불량... 이건 어쩔수 없는 것이고.. 엔지니어도 인정하는 바이니까요. PDA부분에서는 그런데로 만족합니다. 입력도 잘되고 아직까지 속썩이는 부분은 안보입니다. PDA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게 바라면 안되겠죠.. HP에서도 때론 소프트리셋 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버그 부분은 좀더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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