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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문제가 발생했읍니다...^^ 어제 갑자기 이놈이 무반응을 보이더군요 그러더니 리셋해도 계속 무반응 한 10 리셋 후에 켜졌습니다. 문제가 없더라구요 그러더니 아침에 또 스스로 자해하는 알육이를 보았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끈었다 심폐소생술로 되살리는 신기에 가까운 혼자 죽었다가 깨어나기 기술을 부리덧군요 그래서 사무실이 명동인지라. 그냥 용상 쪽에 함 가봤습니다. 그런데 11시 쯤 도착한 저에게 아주 무서운 말씀을 하시더군요 문앞에 계신 여자분께세요..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ㅠ.ㅜ 그래서 그렇게 하고 PC 방갔다가왔는데....... 왔는데..... 단순히 OS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하시며.. 그냥 rom에 의한 초기화를 한번 해주신다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부탁을 들이며 유격 조정좀 해달라고 말씀드리고 구석에 앉자서 만화책 보고 있었습니다. (정말 재미 없더군요 ..참 A/S 받으러 마니들 오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약 25분뒤 초기화는 됐고 이상태로 2~3일 정도 Test를 거친 후 다른 프로그램을 깔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전 발견 했습니다.... 먼가 바뀐 알육이를~~ 우하하하하하하하 유격을 해소 하시고자 감동사분이 손수 중간부분의 부속을 교체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이어폰 고무가 너덜 너덜 했거덩요~ 찟어져서 잘 열기도 힘들었는데.. 근데 가운데 회색 부분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셔서 유격 사라짐과 동시에 스타일러스 약간의 헐렁이도 없어지고 고무가 생겨서 눈물 나는 줄 알았습니다(물론 속으로...ㅋㅋㅋ) 하여간 오늘은 시간은 걸렸지만 서비스는 잘 받았습니다. 감솨합니다.성함을 알고는 있지만 만에 하나 피해가 생기실수있어서 김XX 과장님이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솨합니다~ 슬쩍 케이스 여쭤보렬다 그만 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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