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920 |
|
|
||||
|
|||||
|
|
|
첨엔 뭘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알육이한테 압도당했었는데... 산지 5일정도 지난거 같은데 하드리셋을 거의 15번정도 해오면서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아는분한테 70메가짜리 한방팩을 깔았다가 알육이가 왜이렇게 느린건지 혼자 짜증을 내면서... (메모리가 빈공간이 없으니 당연한걸... -_-;) 한방팩에서의 게임들과 뭔 프로그램인지 모르는 것들을 하나씩 지워나가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한 3일간 이 시행착오가 경험이 되니 알육이와 PocketPC란거의 설치하는 방법과 시스템에 대해 대충 파악한듯 합니다. 알육이의 램패치에 그래픽캐쉬도 레지수정으로 늘려주고... 카메라 셔터음도 샤바샤바 해주고 폰의 UI도 바꿀수도 있고... 등 지금은 제가 쓸만한 필요한것만 깔아서 가볍게 사용중입니다. 어릴때부터 컴퓨터나 전자기기에 관련된 팁이나 잡다스킬들 혼자 깨우칠때부터 시작된 시간노가다... 역시 전 뭐 배울땐 시간 노가다가 체질인거 같습니다. -_-; 메뉴얼 한번 읽는거 보다는 설정 한번은 더 클릭해 보는쪽이 더 좋으니 말이죠. 직접 해보질 않고 웹페이지의 팁만 읽어서는 감이 안오니 특히 첨 써보는 PDA다보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 셋팅이나 프로그램들은 대충 파악했는데... 이 중에 클리핑해주는 isiloX 랑 씨름중인데... PC에서 긁어온 뉴스를 알육이의 SD카드인 저장소 카드에 전송하고 싶은데 요거에서 헤메고 있습니다. (은근슬쩍 질문을...) 그리고 PC에서 isiloX에 처음 생성할때 뉴스 파일제목을 한글로 하면 알육이에 들어가서 한글파일명이 깨지는 문제도 있더라구요. 제가 영문판을 잘못깔고 이런건지 원래 한글로 하면 깨지는건지는... 좀더 시간을 갖고 알아봐야 할거같습니다. 정말 그동안 쉴새없이 알육이의 뽐뿌와 칭찬을 들어왔는데 직접 써보니 무척이나 맘에듭니다. 아직까지 안지르시거나 PDA에 눈독들이고 계신분 계시면... 요즘 왠만한 고급폰들이 50만원이 넘는데... 요즘 30만원 안쪽으로 살수있는걸 생각하면 후회스럽지 않을듯 합니다. (위에 언급한 고급폰들과 비교는 알육이의 크기의 압박을 이기신다는 전제하에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