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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이어폰.jpg(), Download : 133 - File #2 : 이어2.jpg(), Download : 115 |
이어폰도 길고 리모컨도 길고 정말 선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그래서 선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봤죠. 리모컨은 돼지꼬리를 이용해서 줄였습니다. 이어폰은? [해결책 1] 그림2에서 보는 것처럼 목걸이형 이어폰을 썼습니다. (mpio샵에 가면 목걸이형이어폰 이쁜게 7000원이면 삽니다.FL100용인가 그렇죠.) 그래서 언제나 이어폰과 리모컨을몸에 두르고 다녔죠. 이게 가장 편했습니다. 이어폰과 리모컨이 자주 분리되는 현상을 방지하기위해서 둘사이에다가 애들머리 묶을때 사용하는 작은 투명고무밴드를 사용해서 감쪽같이 처리했습니다. (그냥끈으로 사용하게되면 이어폰이나 리모컨에 직접 충격이 가해져 문제가 생길까 걱정되 서 신축성이 있는 투명고무밴드선택) [해결책 2]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소음이 심해서 영화감상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The plug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정말 소음하나는 감쪼같이 줄여주더군요. 근데 이넘이 선이 너무 얇고 휴대하기 불편하더군요. 그림1에서 보는 것처럼 돌돌이를 적용시켰습니다. 우선 돌돌이는 어디서 구하느냐? 옥션에서 '오토릴'로 검색해보시면 몇천원이면 구할 수있습니다. 구입해서 분해해보면 조립하는게 그리 어렵지 않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이어폰과는 달리 플러그이어폰은 선이 얇기때문에 이어마이크용 오토릴을 사용해도 전혀 걸리적 거림이 없습니다. 적용시킨 후에 보면 선이 남는걸 볼 수 있을텐데, 솜씨 좋은 분은 잘라내고 다시 붙이기도 하 더군요. (낙성대이어폰전문점가면 연결해주기는하지만 아직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실력이 부족한 관계로 이것도 돼지꼬리로 줄였습니다. 착용해보았더니 오토릴부분이 무겁던지 자꾸 걸리적 거리더군요. 그래서 전 뒤쪽에다가 명 찰 붙일때쓰는 집게(대형문구점에서 100원이면 낱개구입가능, 오토릴 구입시 들어있는 것 사 용해도 좋습니다.)를 순각접착제로 붙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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