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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엘씨8천이.. 1년을 넘어 서자마자 추석을 지내고 맛이 갔네요. 스타일러스펜이 찍은데 안찍히고 여기저기 사방으로 찍히네요. 오늘 센터만 2번 갔다왔는데.. 방문 처음에는 엘시디 갈고.. 되는듯 하더니 1시간후 또 이상해서 하드리셋후 처음 화면셋팅에서 넘어가질 않네요. 2번째 방문에는 낭패한 표정을 지으시더니 보드 교체해야 하는데 부품이 대구에 있어 하루 이틀 걸린다고.. 그나마 다행인것은 대략 2시간 동안 집적거렸더니.. 화면 셋팅 넘어가서리 폰은 되는 아주 고마운... T.T 제가 험히 쓰는 것 같긴 하지만.. 좀 부품이 장수하진 않나보군요. 다 갈고 나면 모두 새거라 좋긴 하겠지만.. (무상수리?덕에) 마음이 좀 찝찝하네요. 그나저나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내년 초에 나오는 8100 시리즈는 좀 더 좋아져야 될텐데.. 아무튼 오늘 회사와서리.. 엘쥐연구소에서 엘쥐AS 왔다갔다 하느라 고생했네요. 여담으로 PDA 담당 감동사님 엄청 AS 많던데 고생 많이 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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