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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에 용산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몇군데 가게에서 30만원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바로 일주일전에 25~27만원 정도로 구입들을 하셔서 구입하기가 좀 망설여지더군요. 고생스럽게 다시 오느니 그냥 살까도 생각했는데, 다른 가게의 말을 들어보니 KT에서 개통이 불가능해 구입한다해도 기계만 구입하는거라고 얘기하더군요. 30만원 얘기한 가게들은 개통까지 되는건지 아님 기계만 구입하는건지는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가격 정책이 나온후 내려갈수도 있으니 다음에 사자는 생각으로 그냥 돌아왔습니다. 알륙이 가격이 올라가면 올라가지 더이상 떨어지지 않을거라는 얘기도 들었구요. 알륙이 판매량이 예상보다 높아 KT에서 더이상 그만큼의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을거라고 얘기도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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