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186 |
|
|
||||
|
|||||
|
|
알륙이에 교통카드 이식 했습니다... 배터리 메탈부분 떼어내고 설치 했다가 실패를 맛보고 좌절중에 아래 10771번 좌절금지님 글을 읽다가 머리에 휙~~ 스치는 생각이.. 그래.. 이걸 떼어내고 안쪽에 심으면 되겠다.. 싶더군요.. 리플 달린거 읽어보니 요주의 부분도 확인 되겠다... 해서 알륙이를 분해 했습니다.. 앞쪽에 커버부분만 떼면 되는데 왜 분해 했느냐구요? ㅎㅎㅎㅎ 대개 이런 경우 양면 테잎으로 붙여져 있기 때문에 마트에서 구입 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스티커 제거제를 뿌리면서 살살 떼네면 잘 떨어 지거든요.. 하지만 기기 안으로 스티커 제거제가 들어갔을때는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겠어요? 해서 분해 했습니다.. 분해 하고 커버를 벗겨 냈지요.. 스티커 제거제 살살 뿌려서.. 리플중에 떼다가 부러트렸다는 분도 계시던데 그건 하단부분(라운드 진곳)에는 네게의 돌기가 상판 케이스에 꽂혀 있기 때문 입니다. 혹시 시도하실 분들은 아랫부분은 스티커 제거제 뿌려서 접착제를 녹인뒤에 일자드라이버로 살살 틈을 벌려서 빼내셔야 됩니다.. 암튼 다 뜯어내고, 양면테잎 다시 붙이고, 코일이랑 칩 이식하고 원상 복귀... 외관상으로는 깔끔히 됐습니다.. 지하철 타면서 시험해보니... 한방에 삑~~~ 잘 되더군요.. 헌데.... 버스에서 안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세번을 댔는데... 세번다..카드를 다시 대주십시오.. 덕분에 기존에 있던 카드사용 하는 바람에 지하철 탄거하구 연계안되서 800원 다 내고.. 얼굴은 날이 갈수록 두꺼워 진다는 느낌만 팍팍 들더군요... 아마 버스에 있는 인식기가 지하철에 있는거보다 까다로운 모양입니다.. 코일이 액정둘레를 빙 돌아 있는 형태가 되다보니 원래 카드안에 있을때와 비슷한 형태인데.. 배터리 뒤에 달려고 만들었던 방패모양보다도 인식이 더 안되네요... 달라진 것은 위치상 칩이 코일 안쪽에 있지 않고 바깥으로 나갔다는 것인데.. 흠... 누구 교통카드 구조나 원리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소위 물리과 졸업했다는 놈이 학교 다닐때 열심히 하지도 않았거니와 하두 오래되다 보니 플레밍 왼손법칙, 오른손 법칙도 기억이 안나네요... 코일 지름이나 감긴 수, 칩에 위치에 따라 인식율에 어떻게 영향이 미치는지 알면 먼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쨋든 딱 절반의 성공 입니다.. 지하철에서만 되는 바보 교통카드... ㅜ,.ㅡa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