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대금 중도완납 영수증과 캐쉬백 납부 영수증 의 두가지 영수증이 필요하다기에,kt원효 지점에 갔었습니다.
대금 납부 모두 하고 보니 이상해서 제가 납부한 금액 합산해달라고 했더니 110만원이 조금 넘더군요. 제가 투피에서 작년 11월에 공구로 구매했는데, 그 당시에 구입가는 72만원이고, 마지막달 캐쉬백 받는 조건으로 891000원을 납부하는 걸로 기억 되는데,
여기에 사은품으로 나온 아이나비가 사은품이 아니라 번들 상품으로 등록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아이나비까지 11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을 납부해야 한다더군요. 위약금 명목으로요.
그런데, 저는 아이나비가 필요없었는데, 사은품이라기에 없는것보다 낫다는 생각에 공구 참여한건데, 저같은 경우는 강매당한 거나 마찬가지의 경우가 되며, 또한 이 아이나비는 환불이 안된다더군요.
아이나비에서는 kt에 밀고, kt에 전화 했더니, hp측의 기계 때문에 사용못하게 된것이니, hp측에 강력히 항의해서 환불 처리 받던가 그게 안되면 그냥 사용하는 수 밖에 없다네요. 기계가 없어지는데, 그냥 사용하라는게...도대체...
오늘 완전히 사기당하는 기분이라 hp에 찾아가서 문의 했더니, 올해 구입한 사람들은 기계 중도완납 영수증만으로 처리 되고, 작년 구입자부터는 캐쉬백 영수증까지 필요하니, 위약금 까지 모두 물어야 한다는군요.
오늘 하루종일 용산에서 열받고 어지러웠던걸 생각하면 알육이에 더더욱 정나미가 떨어지는데, hp는 이런문제때문에 환불에서 기기교환으로 선회하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까지 해주더군요.
전 알육이 한번 교환받고, 그 교환받은 기계를 한달새에 6번 수리하러갔는데, 제 이상증상들이 모두 보고된바가 없고, 모두 담당감동사님이 눈으로 귀로 확인된 상태였기에 나중엔 이건 환불 밖에는 방법이 없겠다면서 환불증 써주신터라... 이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나 했는데, 알육이 알고부터는 계속 스트레스의 연속이네요. 이건 어디서 보상 받아야 하는건지 원...
그나저나 아이나비는 어디서 환불들 받으셨는지...? 저와같이 투피에서 작년 11월에 공구하고 환불 받으신님들 있나요? hp에 강력히 항의해서 환불들 받으신건가요?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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