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알육이 거래에 관련해서 좀전에 사이버수사대에...  
 글쓴이:핑크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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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렸습니다.
확실하게 사기라는 물증이나 단증은 없지만, 저말고도 못받으신 분이 많고(아마 거의 다 인듯..) 전화도 안되는듯, 의심가는 점이 많습니다.
물론 돈이야 옥션을 통해서 환불 받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의 신용정도가 모두 그 사람들한테 들어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나 원....정말 피싱사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곧 전화가 오던지 메일이 오던지 하겠네요..
근데 판매자의 주소가 남양주로 되있어서 그렇게 적었는데 남양주 경찰서로 와야한다던지...뭐 그런건 없을라나....ㅡㅡ;;;
  핑크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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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방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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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5:48
 		음... 일이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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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6:35
220.86.150.45 		전에 올렸던 글은 게시자가 지워 버리셨나 보네요. 그래도 여러명이 정보를 교환하던 곳인데 무슨 이유에 삭제까지 하셨는지... ...
일단 판매자가 제게 전화를 해서 " 팔지 못하게 되었다. 미안하다. 개인 정보는 책임지고 파기 하겠다." 했지만 믿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옥션토크에 보면 1년전쯤 유사한 사기를 당했다는 분도 계시구요. 더구나 전화를 받지 않고, 판매취소도 하지 않는 등 성실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으로 봐서 아직 믿고 안심할 만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cool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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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6:56
152.149.49.78 		저두요님 혹시 경매 하신게
http://www.옥션.co.kr/buy/detail_view.asp?itemno=A027900701
이게 맞나요?? 이거면 저두 포기하고 빨리 용팔이한테 갈라구요..

리플좀 달아 주세요..

그리고 예전에 우리가 공유하던 게시물은 질답게시판으로 옮겨졌습니다.
cool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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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6:57
152.149.49.78 		그리고 판매자 전화 번호좀 갈쳐 주세요 저두 전화연락좀 해보게요..
핑크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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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7:49
210.125.180.201 		cooltoo님 제가 입찰한건 그건 아니었고, 25만원짜리 다른 거였습니다.
오늘 옥션에 전화했더니, 오늘이 토,일요일을 뺀 7일째 되는 날이라 내일 다시 전화주면 환불해주겠다네요..ㅡㅡ
우선 돈은 돈이고,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니까, 사이버수사대에서 연락이 오는걸 봐야할것 같습니다...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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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8:28
220.86.150.45 		cooltoo님 저는 [A027900701] 맞습니다.
옥션에 있는 연락처 833-5753에서 전화왔었습니다.
옥션에 신고했는데 그쪽에서도 판매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핑크팬더님 사이버 수사대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꼭 좀 알려 주세요.
옥션 판매 번호는 다르지만 비슷한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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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8:41
203.241.147.22 		쩝.. 아래있던 글이 없어져서 이상하다 했는데 관리자님이 지우신건가요? 아무튼 이번 옥션건은 너무나 찜찜한.ㅡ.ㅡ;;;;
전 주민등록증 사진이 잘 안보인다고 계속 다시 복사해서 보내라고 난리를 쳐서 3번을 다시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취소하고 용산에서 구매하고 오늘 개통까지 되었지만 그때 보낸
내 신상정보가 왠지 찜찜하네요..~~~~
별일 아닌걸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핑크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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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20:23
210.125.180.201 		조금전에 판매했던 사람하고, 핸드폰으로 통화했습니다.
계속 꺼져있다가 혹시나 해서 전화해보니 받더군요....ㅡㅡ
어떻게된거냐....장난하냐.....따졌더니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면서 다른분들께서 통화했던 내용하고 똑같이 말합니다.. 그러면서 죄송하다고, 자신들이 거래했던 kt지점하고 거래를 못한다고 다른 지점에서 29일까지 개통을 해준다고 약속했다고 하네요.. 당췌...이번에도 믿을수는 없겠습니다..
그래서 또 혹시나 해서 "옥션에 올라와있는 전화번호로 전해해보니까 자신들은 옥션에 물건올린적이 없는데요?라고 하던데요..." 라고 물으니까..더듬더듬하면서 "아 그건 예전 전화번호라서 그럽니다. 오래전에 가입을 했던거라서요.." 그래서 제가 다시 "그런데 그쪽 아가씨도 옥션에 물건 올리는 사람 같던데요??" 라고 물으니까 "음...음....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라면서 얼버무리네요.....이런....xx
암튼 100프로 사기꾼이라고는 장담 못하겠지만, 80%의심이 가서 내일 당장 취소하고 환불 받아야겠네요.
그쪽에서 지금까지 다른사람들이 취소한 개인정보는 어떻게 했냐고 물었더니 다 파기했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확인할 방법이 없네요...그 사람은 "개인정보 도용하면 형사처벌이라 절대 그럴수 없다고..."는 하는데 어찌 믿을수 있을지...
우선 취소하고, 환불받은 다음에 용산으로 사러 가야겠습니다.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한 건 그냥 놔둬야 겠지요?
핑크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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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20:38
210.125.180.201 		그리고, 다들 비싸게 사셨는데 이렇게 싸게 사면서 말이 많은거 같아 한편으론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혹 기분 나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cool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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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22:25
59.150.127.203 		옥션에서 구매 하신후 사기 당하신분들
만약에 판매자가 업체라면 사업자 등록증 사본 팩스로 요청하시구요..
만약 개인이라면 주민등록 등본 복사본 요청 하십시오..
주민등록증 복사본 보내 달라고 하면 신청자중에 한사람꺼 아무거나 보내줄수도 있으니깐 우리가 보낸 주민등록증 사본 말구 주민등록 등본 사본을 요청하십시오,. 그래야 지도 우리 정보가지고 장난 못하죠..
만약에 못준다고 하면 당장 고발 하겠다고 하구요..

최소한 사람이 양심은 있어야지..선은 이렇고 후는 이러해서 못팔게되었다 미안하다.. 정 의심이 가면 내 주민등록등본 사본이라도 보내주겠다 이렇게 나와야 하는게 사람 아닌가요???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이런짓을 하는지...쯧쯧..
그리고 왜 링고 서비스만 계속돌리고 전화를 안쳐받는지
cool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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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22:28
59.150.127.203 		이것들이 일부러 옥션 정보도 허위로 적어 놓고선 뭐?? 옛날 번호라고??
거기 있는 번호 한번외워 보라고 물어 보시지 그러셨어요..

근데 왜 저한텐 전화가 안오는지..전화 오기만 해봐라..안그래도 요즘에 기분 안좋은데.. 그럼 경매라도 취소해 주던지..

//저두요님 앞으로 어떻게 하실건지..경매 취소 하실건가요??
아니면 계속 기다리실껀가요??
다큐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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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00:07
 		전 오늘 경매 취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이버 수사대에 개인정보침해 관련 신고하였습니다. 전 저의 어머니 명의로 했는데 더 걱정이 되는군요.
혹 연락이 오면 사업등록증 보내달라고 해야 겠군요,.
nanna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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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00:34
220.94.109.58 		핑크팬터님이 통화를 하셨다니 그래도 쬐금 안심이 됩니다. 오늘도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그것때문에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전화통만 붙잡고 살았습니다. 옥션에 전화걸어서 카드정보가 판매자에게 넘어가는지 물어보고, kt에 전화걸어서 제 명의로 된 핸드폰이나 네스팟이 있는지도 물어보고, 다행이 없다고 하길래 내일 통장해지하고 바꿀려고도 생각했었는데... 29일까지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참, 제 경매번호 A027751287이고
서류받은 여자 : 010-5847-1222
판매하는 아저씨 : 010-5806-0007 전화번호 입니다. (뭐 다 아시겠지만^^)

이렇게 정보를 공유하고 같이 고민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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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02:28
 		제게도 전화 왔습니다만 얘기가 조금 다르네요..
어이없게도 자기가 팩스로 받은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을
보내준다고 하길래 차라리 즉석복권 긁고 환불하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저더러 구매취소해 달라네요..--;
이 사람들 정직한 사람들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옥션에 나와있는 정보와 이메일 정보도 다르고
오늘 전화 받은 번호도 다른 번호입니다..
제네랄,,, 저 역시 찜찜함의 극치네요...


junh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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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0:12
 		역시 개인정보를 줘야하는 물건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안사는 편이 좋겠군요. 글 올리신 분 사건이 잘 해결되시기 빌겠습니다.
cool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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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0:27
152.149.49.78 		경매 번호 [A027900701]건 이거 판매 취소 했다고 쪼금전에 판매자하고 통화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 정보는 폐기했다고 하길래 못믿겠다고 사업자 등록증하고 연락처 팩스로 요청했습니다.
보내줄지 안보내줄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잘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참..맘고생 많이 했네요..ㅡ.ㅡㅋ
바다™
정보력: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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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17:36
 		음 개인정보를 줘야하는 물건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안사는 편이 좋겠다라는 말에 가슴이 뜨끔...-0-a
낙찰받아 놓은게 있는데 내일쯤 되서 주민등록증 사본을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끙..-_-;; 보내고 께림직하게 있느니... 취소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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