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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학을 맞아서 물좋은 강남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사는 곳이 응근히 멀어 여기까지 오는 데는 대략 1시간 정도 걸리지요~~ 이 왔다갔다 하는 시간에 알육이랑 많이 친해졌습니다!! 또 이뿐 아니라 제가 알바 하는 일이 사무라서 하루 종일 일하면서 알육이를 옆에 끼고 살 정도입니다. 음악듣고, 영어공부 할겸 겸사겸사 프렌즈 다운받은거 변환해서 들고 다니면서 항상 보고 있답니다!! ^ ^ 이놈이랑 많이 친해져서 좋습니다!!! 그냥.. 알바하다 지겨워서 이렇게 몇 자 올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감사~~ ^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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