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런글 올라 왔던데,,,
참 저조한 리플이 달리더군요.... ㅠㅠㅠㅠㅠㅠ
고작 국내 최대 팔천이 동호회에서 팔천이 사용자가 이렇게 없단 말인지...
(희소가치는 높아 가는것 같은데....)
제가 팔천이 쓰는 이유 딴것 없습니다.
무엇보다 뽀대랄까.....
이 뽀대가 진가를 발휘할때도 있습니다.
뭐 상술도 뽀대 마켓팅 이겠지만,
뽀대 정말 중요하죠.
그리고 통신사 뽀대 옛날보다 많이 줄어들었겠지만,
아직까지 011pda폰 팔천이만한것 없고요.
(싸이공 나오면 월남전 패배하듯이 철수 해야 겠지만,)
그리고 팔천이 중후한 뽀대의 맛이 있습니다.
옛날 아주 각그랜져의 맛이랄까!
(알육이야 뉴그랜져쯤 되겠죠.)
그래도 보면 볼수로 외형 뽀대 납니다.
거기다 제 검정케이스를 더하면,
그 뽀대의 포스가 발휘되는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이런것 가지고 다니는 사람의 신기함? 뭔가 있는듯한?
어딘선가 들어본듯한 그 유비,장비,관우,쿼스터??????(이런말 있나.)
암튼 팔천이 뽀대 나서 씁니다.
그리고 추가 하자면,
전 못 떠나서라기 보다는,(말장난같지만)
안 떠납니다.수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싸이공도 그렇지만 앞으로 나올 수많은 죄지은 pda폰들 부럽지 않습니다.
요즘 슬림폰이다 해서 죄 많이 지은 핸드폰들이 나오는데,
축복받은 팔천이 정말 좋네요.
전 그만 팔천이 보다 작은 핸폰,pda폰 벌 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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