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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천이를 애지중지 사용했는 데 그만 아파트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흑~ 여름이라서 손에 들고다니기 모해서 바지주머니에 넣었다 그만 다시 일어나는 순간 떨어졌습니다.바지주머니에 깊숙히 들어가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화들짝 놀라서 줏어보니 우측의 모서리 부분(램프부분있죠.) 그 부분을 쭈욱 긁고 홈이 패였네요.. 아~ 탄식과 함께 자책의 마음으로 하루종일 보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외관에 민감한 편이라서 케이스를 갈아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판케이스만 갈면 될 것 같은데 이걸 바꾸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좀 더 쓰다가 갈까요? 알육이는 유격문제로 크~ 케이스 가신분들도 있으신데 팔천이는 유격도 거의 없고...제가 잘 못했으니 소비자가 유상 처리해야되겠죠...^^; 비용은 어느정도 들고 어느 서비스센터가 좋을가요? 쩝.. 안양이나 서초동 남부버스터미널 근처 a/s센터가 있을까요.. 올 초에 사서 한순간의 실수로 6개월간 고이쓰고 있었는 데 비도오는 데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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