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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효~ 사기먹고 정신적 충격에 의해 아직도 헤메이며 눈팅만 하는 백군 입니다. 에.. 뭐 아무도 궁금 안하실;지도 모르지만.. 16일날 경찰서 가서 진정서 제출 했습니다. 그날 경찰서에서 그 사람?(이걸 인간이라 해야하는지) 이랑 통화를 했는데.. 딱 첫마디가 허허.. 이렇게 까지 할줄은 몰랐네요? 아아.. 조오온내 어. 이 . 없. 내에에? 어투로 말을 하더군요. -_-; 다시 안면 근육이 불끈; 참았습니다. 돈입금 해줄테니 오늘 당장물건 보내라더군요. 역쉬나 입금은 담날 해준다고 하고.. 끝까지 잘못 없다고 하고 제가 웨 연락을 안했느냐? 하니깐 연락이 없어서 그냥 쓰는줄알았답니다;; 그렇게 G롤을 했겄만... 씨알도 안먹힌듯; 그냥 사건진행 부탁드렸습니다. 엊그제 경찰서에서 23일부로 대전 경찰서로 이송 되었다고 편지가 오더군요. 뭐 어케 될지는 모르겟으나. 상대가 법학부라 ㅋㅋㅋㅋㅋ 친구넘(법학과)은 아무래도 빽있는 인간? 잘못 건드린거 같다고... 그 상황에서 자기는 잘못없다고 끝가지 하는것을 보니 빽있지 않는 이상 그렇게 할수 있을까? 하던군요; -_-ㅋ 빽없고 가진것 없는 저는 그냥 연락을 기다리고 있네요. 그리고 여자칭구의 생일에 IPod mini를 질러주었고. 5100S도 구입했고; 이번에는 궁극의 2320T를 질렀습니다.; 제가 미친거 같기도 하고; -_-; 스트레스를 받아 이상하게 된듯한..; 쿨럭; OTL.. 7월에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며~ 여기 커뮤니티 분들도 7월에는 다들 행복하세효~ *^^* (귀차니즘에 피스랑 여기랑 복사하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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