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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동호회에서 글을 쓰는 군요... 그간 눈팅만... ^^ 암튼 알육이 사용한지 한 3개월 되가는데 그동안 이 풀그램 저 풀그램 까지는 재미하구 업뎃하는 재미로 살았습니다. 근데.. 최근 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하는 문제들이 저에게두 얄짤없이 나타나더군요. 1. 통화시 (오는거든 거는 거든 전부) 무음현상... (된장 날린 전화요금 돌리도...) 2. 매너 모드시 벨소리 울리는 문제... (극장에서 참 황당하더 군요... 쩝) 3. 마지막으로 자동켜짐 현상... (사무실에서 메세지 왔나 자꾸만 확인을 .. 흑) 아마도 요즘 가장 많은 고민을 유발하는 문제일 겁니다... 전 우선 HP 고객센타로 전화를 걸어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자 답변이... 무음현상은 해결하는 패치가 나왔으며 이메일로 보내주겠다. 매너 모드시 벨소리 울림하구 자동켜짐은 하드리셋해보구 그래도 안되면 AS센타에 가라.. 라구 하더군요.. 그리구 보내준 파일이 iPAQ-rw6100_RAM_Patch_V3[1].00.zip 81.8Kb 입니다. 그래서 속는 셈치구 하드리셋하구 램패치하구 했는데.... 마찬가지더군요... 바로 LG AS센타로 직행했죠... 사무실에서 전철 한정거장 거리에 마침 센타가 있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했습니다. 이런 저런 하자 사항하구 HP고객센타 예길 했더니 바로 보드 교체해주더군요. 교체하구 프로그램 올리구 하는 데 총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교체 자체는 시간이 별로 안걸리는데 프로그램 올리는게 한 40분 정도 걸리더군요. 암튼 시험해 보니 잘 되더군요. 위의 3가지 현상 전혀없이요.. 롬버젼을 확인하니까 26 버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놈의 업뎃병 때문에 바로 그날 집에서 33버젼으로 업뎃했습니다. 근데... 이번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더군요... 허걱!! 우선 베터리 소모가 엄청났습니다. 2시간만에 79%에서 20%로 베터리가 줄더군요. 그러면서 알육이 자체에서 열이 났습니다. 시종일관 전화 안해도 전화 오래한 후 처럼 뜨뜻한게 참네.... 그리구 통화시 약 1분이 넘으면 통화가 자동으로 차단되더군요. 이것도 대략 난감.. 다시 AS센타로 가서 이러쿵 저러쿵 예길 했더니.. 아무래도 33버젼 업뎃이 문제가 있었던것 같다구 하더군요. 뭔가 프로그램상에서 하드웨어와 충돌이 일어나 열이 발생하구 과열이 되다 보니까 전화기 자체의 보호기능이 발동되어 통화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거라구 하더군요... ㅠ.ㅠ 아무튼 그래서 다시 두번째 보드 교환하구 왔습니다... 다행이 기사분이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 군요.. 직접 새것 꺼내와서 보이는 곳에서 개봉해서 원인 분석해가면서 교체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동!!! 암튼 이번 AS과정의 교훈은.... 새로운 롬이나 패치가 나왔다구 무작정 깔지 말자!!! 입니다... 센타에서두 새로운 롬이 나와두 일단 최소 15일에서 1달 정도는 업뎃하지 말라구 하더군요. 안정성 문제나 버그등이 확인 될때까지 그냥 쩜 기다렸다 업뎃하는것이 좋다구 하더군요... ^^ 그사이에 43버젼이 나왔다구 해서 적어 봤습니다... 전 34버젼 7월말쯤 업뎃할 생각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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