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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알육이 환불확인서 넣고 서류 넣고 통신사 넣을돈 다 넣어서 영수증 보내고 오매불망 기다린지 한달이 됬네요. 그동안 하루에 3~4번씩 전화해도 통화연결되거나 그쪽에서 연락온건 딸랑 세번 그때마다 무슨 서류가 없다는둥 무슨 준비가 안됬다는둥,. 핑계가 하늘을 찌르더군요. 참고 참고 기다리다가 또 일주일이 지나서 강북센터로 전화해서 쌍소리빼고 다 해가면서 이현행인가 하는 인간님이랑 통화 하게 됬습니다. 결론은 다음주 화요일 즉 6월7일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꼭 환불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또 멍하니 일주일을 지나보냈네요. 역시나 연락도 없고 환불도 안되있고.... 그래서 오늘 다시 전화를 하니까 똑같은 소리만 계속 합니다. 이름이 머냐 전화번호 남겨라 ㅡㅡ;; 그렇게 해서 연락온적이 거의 없기에 당장 바꿔달라 하니까 생뚱맞게 교환팀 사무실은 다른 지점에 있어서 자기네도 전화랑 메일밖에 안된다는 헛소리를 하지 않나.. (강북센터 2층에 교환팀사무실 있습니다.) 제가 원래 별로 성격이 좋은편은 아니라 그냥 폭팔해버렸네요. 이현행이고 나발이고 XX 당장 전화 하라고 그래~!! 그러고 끊었네요... 꼭 쌍소리를 하고 성질을 부려야 일이 진행이 되는건지.. 답답합니다. 서로 좋게좋게 끝내는게 좋은건데 왜 안되는지... 쓰면 쓸수록 HP 허무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많은 글이라 넑두리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몇주전에 중고로산 3850이 고장도 안나기를 바랄뿐입니다. 다들 고장없이 좋은 기계 오래오래 쓰세요... 헉~ 글쓰는 도중에 전화 왔습니다. 고객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내일중에로 바로 입금해드리겠습니다. 멋지다 에취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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