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내미 땜시 극장가서 영화보는게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운 우정이아빠
어제 드디어 극장가서 스타워즈 보고 왔습니다...
대신 그 여파로 잠을 많이 못자서 지금 완전 비몽사몽간을 헤메고 있습니다. ㅡ.ㅡ;
마지막 스타워즈 영화고, 조지 형님이 가장 많이 힘썼다고 잔뜩 기대했는데
조금 난잡한 느낌만 받고 왔습니다. 나중에 DVD 나와서 다시 차분하게 보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지만요...ㅎㅎ
그래도 역시 스타워즈는 짱입니다.
그런데 저처럼 매니아가 아닌 울 마눌님 영화보던 중간에 꿈나라로 잠시 가시다가
복귀하시더군요. 여자들에겐 조금 힘든 영화인가 봅니다. 그리고 시리즈가
많으니 혼란스럽기까지 한가 봅니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가장 긴 시리즈 영화니까요)
덕분에 지름신이 아스라히 손짓을 하는게 보입니다.
스타워즈 DVD 박스셋을 질러라~
아마도 ep3가 DVD로 나오고 좀 있으면 전체 박스셋도 나오겠죠?
그때 지를지 지금 나와있는 ep 456 박스셋을 지를지 고민입니다.
여러분...May the Force be with yo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