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용을 보고 웃거나 아니면 기분 나쁘거나 그건 상관 없지만서도
저걸 만들려고 진짜로 전화를 했다면 만든 그사람이 제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처음엔 설정으로 만든걸줄 알았는데 듣다보니 진짜로 장난전화 같네요.
중화요리 일하시는 분들 고생 많이 하던데 저런 전화 받으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겠죠? ㅡㅡ;;
제 입장에서는 웃기진 않네요.
와... 듣다보니까 내가 다 열이 받네요.
저 같으면 영업 끝났다고 하고 전화 그냥 끊을텐데...
저 아저씨는 그래도 끝까지 상대해주다가 결국 욕까지 하게 되네여...
다른 사람을 괴롭혀서 스트레스 풀고, 재밌어 하는 사람들이
제일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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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력:0 친절도: 04-11 18:13 211.107.27.114
요시님은 가끔 보면 지나친 말씀을 하시더군요..
장난전화 나쁜 짓이지만 그걸보고 재미있어 할 사람도 있고
짜증날 사람도 있는거죠.. 생각의 차이이죠
저도 처음에는 연출된 것인줄 알았는데 실제상황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씁쓸하네요..
하지만 그런 성향의 차이로 그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을 듯하네요
굳이 이정도의 가쉽거리로 흥분하실 필요 없는 듯 하네요..
뉴라이프님의 생각이 어떤 관점인지 이해를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위의 상황이 연출된 상황이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고려해보신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뉴라이프님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의 상황이 완전히 연출된것이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그래로 웃고 즐기고 넘어갈수 있었겠지요
그러나 그냥 듣기에도 서로 장난을 했다기 보다는
몰상식한 짓거리를 아무런 죄의식없이 일방적으로 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사회생활에서 저정도의 시비와 게다가 이 대화내용을
인터넷이라는 공개적인 장소에 유포시켰다면
인격모독과 관련된 범죄행위가 아닐런지 걱정스러울 정도입니다.
아니 법을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 저한테
저따위 장난전화를 걸었다면 대화내용을 그대로 녹음해서
신고해버릴겁니다. 단순히 1대1의 대화로서 끝난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했다는 점은 위법의 요소가 있지 않을까요?
더 정확히 말해 개인간에 범죄행위아닐까요?
이런점에서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은 위의 내용을 단순히 개그로서가
아닌 분노와 비난의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뉴라이프님의 아버님께서 중국집을 경영하고 계시고
아버님한테 누군가 저따위의 xx를 해놓고는 그것을 인터넷에
공개했다면...
듣는 사람에따라 재밌을수도 기분 나쁠수도 있겠으나 근본적인 문제는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한 제작, 유포한 자에게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인터넷의 특성을 아주 악의적이고 고의적으로 악용한 사례라보아집니다.
더불어 이러한 제작물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저 가십거리로 웃어넘길 정도로 무감각해진 우리 사회의 부도덕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임말:저도 개인적인 취미활동으로 인터넷 음악방송을 10년째 즐겨오는 사람으로써 저런 부류의 무개념적이고 몰상식한 일부 CJ들로 인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대다수의 선량한 CJ 분들이 욕을 먹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저도 앞으로의 방송활동에 있어서 좀 더 신중을 기해야겠다고 스스로를 다잡아봅니다.
조금 검색해보니 여러자료가 나오더군요..
올해 초 일이던데..
시리즈로 있고 또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역시 개인적인 차이이기에 당연히 뭐라고 할 수도 없죠..
19살이면 적다고 할 수도 없는데 쩝~
당사자는 관련 인터넷 방송국에서 나가고 사과방송까지 한 걸 보면
아직까지는 이런 장난전화를 순수하게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지만요....
슈님 말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만
제가 누구인지 왜 궁금하신지요? 제 리플에서 뭐가 문제였죠?
요시님은 가끔 보면 지나친 말씀을 하시더군요..
<- 이것 때문이신가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 플래시의 내용을 떠나 요시님의 말투때문이었습니다. 지나친 말씀을 하신다고 충고하는것이 문제인가요?
가끔씩 보이는 요시님의 리플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심한 말투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요시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슈님의 글에서 슈님은 뉴라이프님께 편견을 가지고 계셨다고하셨죠)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사람이라는 단정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이죠?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개인적인 독백에서 끝내면 되지 리플까지 달아서 다른 사람에게 모멸감을 줄 이유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슈님.. 누군지 아이피 알면 어쩌시려는 거죠? 한대 패주기라도 하시겠다는 건가요? 궁금하시다면 다음에는 로그인하고 리플 달도록 하죠..
저도 슈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다른이와의 얘기나 토론등에서 자신이 누구인가를 밣히는 건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요?
온라인에서는 아이디나 아이피가 되겠죠..
물론 반드시 로그인을 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슈님 바로위의
로그인하시지 않은 분 또한 제가 보기에는 지나친 말씀을 하시네요
누군지 아이피 알면 어쩌시려는 거죠?
한대 패주기라도 하시겠다는 건가요? <- 님의 요시님에 대한 비판과
같은 맥락이 되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