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가 뚜벅이 모드 지원은 하던데 길안내는 안하고 목적지 방향으로 점선만........................
맵피는 뚜벅이 모드 자체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뚜벅이용은 자신의 위치와 그리고 가까운 목적지의 위치를 확인하는 정도로만 사용가능 합니다.
가령 걸어서 10m를 갔는데 뚜벅이 모드시 어디로 가는지 방향이 제대로 표시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30m 걸어가서야 걸어가는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술이 떡이된 고객의 차량을 몰고 가다 인사불성된 고객을 억지로 깨워서 주소 불러 달라고 통사정해서 제 피뎅이에 있는 내비게이션으로 도착 후 산꼴짜기에 처박혀서 걸어나옴서 테스트 해밨는데 눈물이~~~ 지나가는 차도 없고....... 1시간 걸어서 겨우 지나가는 차 잡아서 시내로 들어와 다시 부산에 도착했다는.......
일단 질문자가 원하는 답이 맞는지 궁금하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맵피를 쓰면 뚜벅이가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는데
가능은합니다.하지만 GPS는 반듯이 블루투스나 뚜벅이용 GPS를
쓰셔야합니다.다시말하자면 우리가 보통 차에서 네비게이션용으로 PDA연결해 쓰는 GPS는 크게 유선과 무선(블루투스)로 나눠지는데요
유선의 경우 시거잭을 통해 전원이 공급되어야하므로 뚜벅이용은 안되구요
무선의 경우 PDA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경우 블루투스를 이용 블루투스 GPS는 사전 가정용충전기로 충전하여 PDA와 함께 가지고 다니는 방법
또는 PDA하단 연결핀에 연결해서 PDA의 전원을 이용하여 쓰는 뚜벅이용 GPS를 쓰시는 방법이 있습니다.일단 GPS를 무선으로 또는 뚜벅이용GPS로 연결이되었다면 그다음은 맵이문젠데 '마현'님의 답이 틀린건 아니지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우리가 맵피를 달리는 자동차에서 쓰기 때문에
경로문제에서 일정속도로 이동하지 않으면 맵피는 지금 유저가 어느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지를 프로세스하기 힘듭니다.즉 사람의 걸음걸이 속도를 가지고는 현재위치에서 목적지까지의 이동 모습을 보이기 힘들다는겁니다.
하지만 이문제는 맵피에서 지도의 움직임을 나의 진행방향으로 보이게 하지말고 지도고정모드를 선택하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도 이렇케 사용해보진 않았으니 집작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되는 문제점은 블루투스GPS를 충전해서 이용할경우
과연 그 배터리가 3시간정도로 알고있는데 낮에 쓰다가 배터리가 끝나면 과연 어찌될런지.그리고 뚜벅이용GPS또한 PDA의 전원을 같이 쓰는건데
PDA의 전원이 얼마나 버텨줄지 그게 의문이네요
물론 껏다켰다할경우는 잘모르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