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79 |
|
|
||||
|
|||||
|
|
|
세상에.. 절 콕찝어서 질문하시고 신나게 리플달고 었는데 글을 지우시면 어케해요 ㅜ ㅜ.. 정말 신나게 글을 작성하고 등록할려고 클릭했더니.. .. .. [원본글이 없습니다.]..... 그냥 물러설수는 없죠... 아래는 제가 리플달려고 햇던 내용입니다. 무조껀 읽어주세요. 이대로 일어나긴 억울해 ㅜ ㅜ ========= 우앙... 바로 절 지적하셨네요.. 음.. 일단 준비좀 하고 장문으로 리플달께요. 아까 신나게 글썼는데.. 여기 서버가 잠시 버벅거렸는지.. 응답없음이 뜨더군요... 모처럼 작성한 장문의 글이 날라갔습니다. ^^;; 결론 부터 말씀드릴께요. 열혈강호님께서 생각하시는 단위가 맞습니다. 대역폭이 높을 수록.. 즉, 숫자가 올라갈 수록 화질이 좋습니다. 동영상 또한 부드럽습니다. 원래 인코딩 과정이 시작하게 된 원인중 가장 큰 요소가 인터넷 방송입니다. 그래서 단위가 bps를 사용합니다. 용량이 큰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실시간상영하려면 무리가 있죠. 그래서 인코딩과정을 거쳐서 압축을 합니다. 인코딩시에 대역폭을 56kbps로 했다면 초당 56kbps의 용량에 해당하는 그림을 보냅니다. 여기서 대역폭을 225kbps로 인코딩한 동영상과 결과물을 비교하면... 1초에 56k에 해당하는 동영상 데이터와 1초에 225k에 해당하는 동영상 데이터.. 225k에 해당하는 동영상 데이터가 같은 시간에 더많은 정보를 보내겠죠? 다시 말하면 더 섬세하고 부드러운 동영상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인코딩시 1024kbps로 작업하면 엄청나게 부드럽겠죠? (아마 부드럽다 못해 엄청나게 끊길겁니다. ^^) 인코딩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셨다면... 중간에 바로 이 대역폭을 설정하는 부분이 있었을 겁니다. 어느 정도의 수치가 최적화입니다~ 라고는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원본의 동영상이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이 값을 조금씩 수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역폭을 높게 설정하는 경우 양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생각보다 단점도 많습니다. 첫째, 용량이 커집니다. 이런 경우 굳이 시간들여서 인코딩한 효과가 없겠죠? 원본용량이 80MB였는데.. 인코딩하고 나니.. 72MB였다.. 글쎄요.. 효과를 보았을까요? 둘째, 화질은 선명할 지 몰라도... PDA에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초당 처리해야할 데이터가 너무 커서 중간중간에 CPU가 쉽니다.. (엄청나게 끊기는 동영상을 보게 됩니다.) 대역폭 설정을 자신의 PDA에 최적화 하려면... 몇번의 실습이 필요합니다. 56k로 해보고... 128k로 해보고.. 한..200k로 설정하고도 해보고... 마지막으로 제가 인코딩할 때 (저뿐만이 아니겠지만...) 용량을 줄이는 방법인데요... 화질에 관련된 대역폭을 줄여서 용량을 적게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PDA에서 볼거라면... 음질을 줄여야죠. 이어폰으로 감상할것 까지 계산해서 스테레오정도? 소리가 너무 탁하지 않게 나올 정도로만 해두고 인코딩합니다. 이 수치는 거론하지 않을께요. 너무 많이 쏟아내면.. 나중에 알려드릴 것이 없어서..심심.. ^^ 그럼... ========= 이상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