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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그 카페를 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전 그 카페 초기 회원이었습니다. 거기는 결론적으로 폰파는 인간들이 장사하려고 만든 곳이죠. 잘 찾아보면 관련 업체 이름까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죠. 제대로된 운영원칙이 아니라 지들 장사에 도움 안 되면 강퇴든 뭐든 닥치는대로 하는 곳입니다. 카페 초기에 회원 수 그리 많지 않던 시절 얘깁니다. 삼성이 해외에서 블랙잭을 유럽,북미 가리지 않고 6.0으로 롬업그레이들 무료로 시행하며 국내만 제외하여 불매운동 얘기가 나오던 적이 있었습니다. 운영진 중심으로 힘을 모으자고 해도 별 대응이 없자 보다못한 회원 몇 분이 총대를 매고 정통부(당시)부터 언론사까지 쑤시기 시작하니 바로 서명을 받는다 시리얼을 써내라 하더군요. 결론이요? 총대 매던 분들에게 카페공식 대응이 아니라고 시비걸고 내쫓아내고 수백명 서명받은 걸로는 한달도 넘게 밍기적 거리다 얻어낸 답변은 '한국은 불가하다' 였죠. 공동구매는 쭉~ 계속 되었구요. 옴니아 이중씰, 삼중씰로 심각하게 문제 터졌을때는 또 어떨까요. 그 때는 방송제보도 하고 난리도 아니었었죠. 블랙잭 때보다 더욱 심각했습니다. 그 때 멋모르던 사람들 카페에서 또 서명받고 공식 대응 할것 처럼 하고 협상 한다니까 좋아라 했죠. 결론이요? 카페에 서명하신 분들, 문제 있던 분들에 한해 말하면 특별히 조치해 주겠다는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옴니아2의 롬업 문제도 그렇습니다. 하도 불만의 목소리가 게시판에 넘쳐나니 따로 관련 게시판 만들고 강제 이동시킵니다. 거기엔 삼성에서 만든 프로그램의 각종 버그 등도 올라오는데 롬업 끝나면 이슈거리 없다고 폐쇄하면 그만이겠죠. 결론은 15일 있다 나오니 또 기다리잡니다. 옴니아2 그동안 열심피 팔게요. 쯧쯧. 얼마전 S모사 지인하고 옴니아2 관련한 얘기하다 카페 얘기가 나왔는데 웃더군요. 그 분이 뭐라고 하시는줄 아십니까? '고양이에게 생선 맡겨놓고 웃긴다' .. 들어보니 딱 그 꼴이더군요. 그곳은 애초에 소비자의 편이 아니라 자신들의 장사를 위해서 소비자의 편을 드는 척~~ 하는 겁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나 보세요. 블랙잭 때는 그나마 그곳이 사용하는 유저가 가장 많은 곳이었는데 밍기적 넘어가는게 선례가 되어버리니 옴니아, 옴니아2에 와서 나아진것 있습니까? 때되면 서명한다 뜻을 모은다 어쩐다 하다 슬쩍 넘기고 공지에는 계속 폰팔고 있죠. 그 회원들이 열받아 하는 해당기종을 말이죠. 정말 저렇게 썩은 곳은 도려내져야 됩니다. 저런 장사치들 덕분에 소비자, 특히 s사 스마트폰 유저들의 목소리는 묻히고 무시당하고 저들 배만 불리는데 철저하게 이용되는 것이죠. 유저들 불만 무마하는 대가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저는 모르겠네요~~ 장사꾼 카페 인줄도 모르고 저런 곳에서 선량한 분들은 애써 만든 프로그램 공짜로 올려주고 롬파일 업로드 해서 장사꾼들 배만 불려주고 있으니 정말 딱한 노릇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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