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301 마이크와 네비가 고장이라 무려 (고장난지)7달만에 수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고3 졸업생이라 시간이 없었습니다. _-_ 강의도 맨날 봐야하고)
가는김에 301을 새것처럼 하기위에 가기전에 스펙트럼1+1도 주문하고, 가서 케이스도 갈으려고 했는데요. 은색부분 케이스 가격이 47900원 이더군요. GG.
뭐 그건 그렇고 오늘 시청에서 이어폰 수리맡기고, 제 PDA수리맡기고, 친구 H5450수리하고, 친구PMP버튼수리하고 이러고 돌아다녔는데요.
글쎄 삼성역에서 내려야하는데 강남역에서 내려서 삼성역까지 걸어갔다는거 아닙니까 _-_; 처음에는 길도넓고 사람도적고 빌딩들도 많아서 소풍나온 기분으로 걷는데 막판에가니 제신발(컨버스 단화)이 압박이더군요. 긴 발톱이 눌려서 매우 아프고 발에 물집 비슷한것도 생기고, 뭐 하여간 힘든 하루였습니다.
p.s-그나저나 전화가 왔는데 (제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을때 형이 받음) 위즈바가 OS랑 잘 맞지 않는다고 하드리셋하고 OS를 다시깐다고 했더군요. 이거원 _-_;
수리 끝나고 도착하면 다시 깔아야겠어요 _ㅡ_
그럼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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