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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꺼 팔천이가 몇달 전부터 가끔 먹통이 되곤해서...드뎌 시간내서.. 엘쥐 센터를 방문했었습니다... 이런...첫마디가...보증기간 지나셨네요....ㅡㅡ+ 저 말을 들으니 프로그램 충돌로 예상되는 문제마져 화가 나더군요... 그래도 꾸욱 참고 있는데... 분명 카메라 렌즈나 안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 현상인데 (사진의 왼쪽 한 5밀리 정도가 자로 잰듯 반듯이 흐리게 나옵니다...) 갑자기 렌즈를 닦네 마네 하더니...기사님 왈 지금은 안 그러는데요?....털썩.... 그냥 공장 초기화 시켜준 후 업뎃 사항 확인해서 다 해 주라고.. 하고는 스타일러스 하나 사러 부품 판매쪽으로 갔습니다.... 다녀오니...좀 있다가 기사님 다가와서...업데이트 다 했는데.. 며칠 동안만 아무것도 깔지 말고..써보라고...ㅎㅎㅎ 그럼 번들로 제공되었던 사전 정도는 어케 안되냐고 했더니..(여친 직업상) 그것도 좀만 자제(?)해 달라고.... 그래도 나오면서..아까 첨에 얼굴 붉혔던 거랑은 제대로 사과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코스가 제 서브핸드폰(ㅎㅎㅎ...ㅡㅡ^)... s350 고치러 삼송센터 예약 했는데도 아직 앞 순서가 안 끝나서 5분 지체.. 삼송도 이상해진건가?...혼자 불안불안...했는데... 담당 기사님...무척 미안하게 5분 늦어서 진짜 죄송하다구...먼저 말하는데.. 그리고 증상 설명하니...한 부분은 바로 이해(슬라이드 효과음이 비이상적으로 큼) 수신이 아예 먹통이 되면서 배터리 발열두..바로 이해... 근데 진짜 죄송하게도 지금 부품이 없다고... 내일 오시면...새기계의 새부품 확인시켜 드린 후 보드랑 스피커 통채로 교체해 준다더군요... 그래서 기왕 센터 온 김에..유상이어두 케이스 겉면만이라도 갈고 싶은데 비용 얼마냐고 물어보니...쫌 고민하시더니...그냥 같이 갈아주신다구...ㅎㅎ 솔직히...무상이냐 유상이냐 가지고도...차이가 있었겠지만... (당연히 팔천이는 이제 2년 다 되어 가구...350은 이제 6개월두 안된거니.. 제가 팔천이를 무상서비스 요구하면 도둑놈이죠....ㅎㅎㅎ) 원래 서비스 센터라는 곳이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시켜주는 곳 아닙니까? 아무리 비인기 상품이라지만...아직도 특정 문제를 하소연하는 고객한테만 들으려고 하지를 않나... 가장 큰 문제가...엘쥐 기사님 왈 그럼 제가 어떻게 해 드리면 되겠습니까? ㅎㅎㅎ...그걸 알면 제가 센터에 취직하죠,...라고 말 하고 싶은걸..참느라... 그래도...여친의 팔천이와 엘쥐 센터가 부럽습니다... 오늘 유베이스 방문합니다....털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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