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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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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서 소주 3잔먹고.. 게시판을 돌아다보니.. 내가 PDA관련 동호회 드나든게 2년정도 되는듯한데.. 벌써.. 아는 닉네임들이 여럿인지.. 이동호회 저동호회에서 여럿 보이네요.. 괜히 감성적이되세.. 아는 닉을 보면 왜이리 반가운건지.. 그분은 절 몰라도.. 워낙 눈팅을 오래해서.. 그냥 반갑네요.. 요즘 포즈동이 너무 썰렁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G300도 사신분이 많으신듯한데.. 제가 게시판 지기지만.. 뭐 싸뱅에 모든 기종을 써볼수도 없고(협찬 받은것 도 없고 능력도 업고) 그냥 지금 310이 좋아서 이곳에 뒹구는데.. 너무 감정적으로 욕하는 사람과 잘쓰면서도 너무 표현않는 분들과.. 요즘은 잘풀리는 일들이 없네요.. 사적으로나 이 동호회에서나.. 여러분들은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빕니다.. 초저녁부터 약한술 한잔하고 미르가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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