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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iPAQ 1940을 나름대로 만족하게 쓰다가 301을 싸게 양도 받을 수 있어서 손에 두대나 들어왔네요 우선 1940보다 화면이 약간 작지만 악명높은 1940액정에 익숙해진 눈으로 보니 호사스러울 정도 입니다. 동영상에서도 불만이 없었던 1940보다 wmv는 월등히 좋던군요 1940에서 코딩해줘야만 하던걸 코딩 없이 볼수도 있었음 결국 다코딩 해야지만 전화기도 현재까지는 아무 불만 없이 잘통화 됩니다. 옆의 친구는 CDMA모듈 교체 하니 엄청 좋아지더군요 A/S2년으로 무상 교체 됩니다. 남들이 뽑기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4대 다 이상없이 좋습니다. 메모리 이거 엄청 좋던군요 1940에는 없던 매직스토어 WOV로 전부 밀고 나니 125메가 하나 더달고 있는 것 같더군요 네비만 빼면 왠만한 프로그램 전부 들어갑니다. 네비게이션 구축 : 실은 네이트 드라이브 개조 해보고 싶기도 했지만 회사사람이 처음 네이트 나왔을때 전화만 하면 줬던 300p 공기계를 가지고 있었고 한대는 어찌어찌 옥션 거래하던 사람중 우연히 네이트가 쓸모 없어져서 만원에 구매 하게 되어 2대의 네이트 300p 작년 11월 모델을 구입 했음 노력하면 얻으리라는 말이 실감남 네이트개조 300p로 검색해서 사진 보고 개조에 들어갔음 납땜 해본적도 별로 없고 했지만 무대뽀 정신으로 항상 도전함 딱 3선만 개조 하면 되더군요 녹색선은 칩셋 3번째 다리에 빨간선과 검은선인 전원선은 콘덴선 연결 부위에 앞의 24핀 컨넥터 부분도 나머지 다필요없고 딱 3선만 번호에 맞게 연결하면 끝 실제로 말은 쉬운데 엄청 힘들 었습니다. 우선 녹색선 다리 사진 보다 얇아서 납땜이 자꾸 옆의다리와 합선됨 양옆다리에 이형제나 콩기름 뭍혀놓고 납을 끌면 얇게 어찌어찌 됨 두번째 전원선 연결 기판에 납땜이 잘 안됨 자꾸 떨어짐 결국 앞의 콘덴서 다리에 붙이기로 하고 약간 다리에 칼집을 내고 그위에 납을 입히니 떡허니 잘붙음 앞의 24핀 컨넥터 회로기판 다 뽑아버리고 다리 전부 분해 해서 번호대로 꼽고 거기에 3선 납땜 테스트 결과 충전 잘돼고 네비 잘됌 만쉐이 너무 좋은 기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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