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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월급날인 21일에... 드디어 이녀석을 떠나 보냅니다... 말많고 탈 많았던... 약 11개월동안... 무지하게 쓸모있었던 녀석입니다.... 괜히 보내려니까 아쉽기도 하고... 다른거 살려니까 걱정도 많이 됩니다.... 어쨋든 홀가분하게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기를 물색하려고 합니다... 싸뱅쪽과는 정리가 끝났으니 조만간에 그 동안의 환불처리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를 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뭐 말많은 기계 입니다만... 솔직히 말하면 꽤 좋은 모델입니다..... 다만 싸이버뱅크측에서 고객서비스에 조금더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아마도 이번일로 인해... 전 싸뱅모델은 더 이상 구입은 힘들꺼 같습니다. 이제 한동안은 노트북과 한번 살아볼라고 합니다.... 뭐 좀 무겁지만은 어떻게는 되겠죠~~ 조만간에 구입하는데로~ 자랑한번 해드리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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