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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약없이 저를 보지 못할거 같군요...ㅜㅜ 꼭 개근상을 타구 싶었는데..ㅡㅜ 저의 이쁜 컴이 제맘을 몰라주더군요... 인터넷이 좀 느리구 에러가 잘나서 잘 꺼지긴 했지만... 티비두 보구 카페두 들어오구...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어제 티비보는데 그냥 꺼지더라구요... 참외사러 가자구 자는 랑이 깨우던 참이라 그냥 두고 갔다왔죠.. (울랑 자다가두 참외먹으라믄 일나는 참외킬러랍니다..ㅋㅋ) 근데 컴이 계속 부팅됐다 꺼졌다만 반복하는거 있죠... 오늘두 혹시나 해서 켜봤는데 부팅됐다 꺼졌다... 컴 혼자 열심이더군요... 켜지는것만 해주믄 내가 알아서 꺼줄텐데... 어제밤부터 윈도우 화면을 구경을 못했답니다... 티비보믄서 글 남길려다 좀 있다 해야지 했다가 그냥 지나가버렸답니다...ㅜㅜ 지금은 랑이 꼬셔서 겜방이구요... 컴은 언제 고칠지 모르겠구요... 간혹 겜방 오게되믄 열시미 글 남길께요... 그때까정 모두덜 잘 계셔요..ㅡㅜ 글구요.. 미르님... 저번에 보내주신거요...컴에 그대루 있는데... 생각해서 보내주신건데... 미안해서 어쩌죠??? 아무래두 살리긴 힘들거 같은 예감이...ㅜㅜ 글구 아저씨라 안그럴테니 다시 한번 보내주심 안될까요.... 컴 고치는대루 다시 연락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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