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as에 목숨거는 대기업보다는 못하지요.
as가 외주이다보니, 친절도나 성의부분에서 많이 떨어지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받아본 경험으로는 2번 - 액정깨져서, 부품사러
그렇게 실망스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곳 동호회가 지금 활성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프로포즈 동호회로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곳은 안티 글들만 올라오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S가 엉망이다는 받아들이는 입장이겠지요.
예를 들면 제품에 고장이 나서 고치러 갔는데 부품이 없어서 못고칠때
부품을 확보하지 못한 센터에 과실을 많이 주면 불만이 많을 테고
미리 센터에 전화를 해서 부품을 확인하고 방문을 하거나
아니면 부품신청을 하고 방문을 했으면 그나마 불만이 적겠지요.
AS센터가 많은 서울의 경우에는 싸뱅을 직접가거나 부품이 있는
센터로 가면 되겠지만요....
대기업제품이라도 AS가면 부품이 없거나 맡겨두고 가라는 경우 많습니다.
저는 2470 사용자인데요..한번은 무선랜카드 오동작으로 A/S를 받았고, 한번은 실수로 액정을 깨먹어서 수리를 했습니다.
첫번은 용산센터에서 A/S를 받았는데 무조건 잘된다고 수리를 안해주더군요.(이해할 수 없다는 아주 기분나쁜 표정으로 말이죠..)
그리고, 두번째도 용산센터였는데, 장장 4시간을 기다려서 액정을 갈았습니다. 그 때 301업그레이드 해주느라, 제 2470은 뒷전이더군요...
하여간, 두번의 A/S경험으로는 별로입니다.
그건 아니죠. 프로포즈에서는 거의 안좋은 말 못하죠. 대부분이 만족하고 쓰시는건지. 분위기가 있으니까요.
안좋은점이 나와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식이지 사람들이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더군요.
CB 문제는 수리 관점의 A/S는 뒤로 하고, 유저지원이 문제죠.
출시 초기에 있던 문제가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다. 나는 모른다 식이죠.
저도 10~20만원 더주고 제대로 된 제품 사 씁니다.
안티라고 막무가내 안티도 아니고 다 이유가 있는 안티죠.
CB에 좋은 말을 원하시면 프로포즈로 가보시길~
CaTo님 예전부터 보아왔지만 님께서는 너무 편향되신것 같습니다.
일전에 케인님인가 GongGun님께서 분명히 설명드린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프로포즈 측에서도 AS와 AS센터 문제를 분명히, 정확히 인식하고 있고 지난 정모에서는 토론 주제가 AS문제였습니다. 현재 내부적으로 의견수렴 후 싸뱅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을 듣지 않으시고 언급하시는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식의 평가는 곤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