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삼성 센터로 갔다가 그렇게 오래 기다릴줄 몰랐다.
대기인원 6명인데 어떻게 2시간 30분이 걸리는지 이해가 안된다.
1시30분에 가서 4시에 서비스가 끝났다.
요즘 행사 기간이라 상품을 주는것으로 알았는데
내가 서비스 받은 직원은 선물도 안줬다..
그냥 가려다가 억울해서 달라고 하니깐 전화받으면서 귀찬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안하고
한손으로 휙 주고 말더라. 내가 거지냐.. xx 거기까지 그냥 참자고 생각했다.
서비스 받고 집에 와보니 스타일러 팬이 없었다. 다시 전화를 해서 스타일러 팬이 없다고
하니 내가 테스트 하고 놓고 갔다고 했다. 진짜 열받는다.. 열받아서 물건만 받고 집으로 왔는데. 그런소리까지 듣다니..
기다린 시간도 열받고 직원의 불성실한 태도도 열받고 기다리면서 여기 저기서 직원과 싸우는 소리도 지겹고.
직원은 무표정, 손님이 오면 일어나서 인사만 하면 다냐?
정말 불만 있는 고객이 오는 곳인데 그렇게 지친 표정에 불성실한 모습을 보며주니
역시 싸구려 는 안된다고 생각된다..
아이리버는 처음부터 a/s를 잘해줘서 고객에게 사랑받으면 키운 회사인데..
cb 소기업으로 그냥 저냥 먹고 살겠지.
하두 열받아서 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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