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eravit의 알리바바Combo를 사러 갔습니다. (이름이 왜 이렇다냐..--;)
대충 컨셉은 USB메모리에 SD,miniSD,MMC,RSMMC,T-Flash도 읽을수 있는 리더기 입니다. USB 2.0 입니다.
128MB 내장된 모델중에서 젤 싸더군요. 얼마전에 사태에 대해서 별로 탐탁친 않았지만 일단 구입.
사진은 지금은 못올릴거 같고 나중에~ ^^; 여튼 디자인은 꽝입니다.
제품 컨셉은 RS-MMC리더기를 중심에 맞춰서 나왔습니다. RS-MMC는 별도의 어댑터 없이 장착가능하고, 장착하더라도 외형이 변하지 않습니다.
SD나 miniSD(어댑터필요)를 꼽으면 옆으로 삐져나오거든요. 바X전자 miniSD리더기는 miniSD를 넣으면 모양의 변화는 없지만 내장 메몰이 없어서~ 12000원 정도 차이나는군요.
그냥 바X전자 miniSD 리더기를 살걸 그랬나...하는 약간의 후회도..--ㅋ
아...중요한 miniSD가격...오늘 용산갔는데 RS-MMC는 1GB까지 나왔더군요. 다X와에는 출시 예정이라고 나와있던데 물건 봤습니다. 꿀꺽..--; 확실히 속도가 느린듯... R/W 2.5MB/2.5MB 입니다.
512가 96000원이니 1GB는 대충 20만원 예상.(물어볼걸 그랬군요)
문제는 miniSD..512가 확실하게 7만9천원은 아닙니다. 적어도 트랜샌드 보다 비싸다고 예상됩니다. 오늘 용산에서 이것 땜시 뭔 일이 좀 있었는데, 트랜센드 512MB 보다는 확실히 비싸고 일단 물건은 있는거 같습니다. 총판에서 풀지 않는거죠.
301 유저들의 소망은 1GB시대는 아직 먼거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트랜센드 512를 구매 했는데, 인식률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네요. 방금 리셋할때 문제 한번 생겼는데, 그 뒤로는 괜찮습니다.
아...512MB..막상 넣고 보니 무지하게 부족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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