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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뇽.. 날씨가 너무 더운데..ㅠ.ㅠ 여름 다가는판에 여름감기 걸려서 상당히 x고생을 하고 있는지라.. 어차피 내일은 야간작업이 없는 관계로.. 그냥 내일 아침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 그런데 요즘은 뽐뿌 아닌 뽐뿌를 받고 있군요. 평범한걸 싫어하는 성격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플립형 휴대폰이지요.. 9mm의 전설.. -_-;; 농담이 아니고, 담배 한가치랑 비슷한 두께죠. 애니콜 SPH-N2000.. 요놈입니다.  큭.. 포즈도 마음에 안드는데 콱 환불해버리고 요놈으로 기변해 버려? 하는 생각도.. ㅠ.ㅠ 어차피 KTF용 단말기니 개통하는건 문제가 없겠고.. 카메라폰이나 뭐 핌 지원 단말기 등은 애초에 관심도 없는지라.. 예전에 쓰던 단말기도 SKY IM-2400 이었지만요.. ㅡ.ㅡ; (역시 플립폰) ..어차피 단말기는 구해놨지만.. 그래도 참는 중입니다. 더 써보자. 더 써보자 하고.. 어흑..ㅠ_ㅠ 의무기간은 그렇다 쳐도, 기변이라도 되면 좋을 텐데요.. 어쨌거나 내일 원주 유베이스 가봐야겠습니다..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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