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받고 쏠림현상 더 심해졌습니다.. 사람 미치게 하는군요. -_-;  
 글쓴이: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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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왜 이렇게 액정을 개판으로 만든건지..

전엔 윗부분은 그나마 짤리지는 않았었는데..
실시간 감상시 윗부분이 약간 짤리는 느낌이 듭니다.

얼마전 도곡동 본사에서 이 문제로 상담할 때..
금형상의 문제라는 얘기도 들은 거 같은데.. 참으로 골치 아파 죽겠다는..

이거 또 A/S 가야 하나요?
솔직히 말해서 액정을 교환한건지 그냥 뜯었다가 도로 닫아놓은건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쓴지 2달이 다되어 가는데..
갈수록 문제가 눈덩이처럼 불어서.. 미칠 지경이군요.

참..
부품을 죄다 싸구려로 만든 건지..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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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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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13:49
220.94.162.150 		저도 상단 화면이 이제는 본체에 가립니다.
점점 움직이는거 같네요.

아무런 조치도 안하는 싸뱅... 조만간 싸뱅이 눈물흘릴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능성을 타진 중입니다. 인터넷으로 안된다면 언론으로 방향을 바꾸어야죠.
이젠 많은 분들이 욕하고 말려도 소용없습니다.
전화기도 이젠 잡음으로 상대방이 짜증낼 정도입니다.

이때까지 전자제품 사보아도 이렇게 수정될 사항 많은 제품 처음입니다.
이 제품이 과연 반년이상 출시를 기다렸던 제품인가...
지연된 제품이 이정도인가.... 하는 한탄이 나오네요.

저도 제품 개발업을 하는 사람이라 신뢰성 테스트 하는 업체에 문의해 보니.....
신뢰성 테스트에서 정말 안좋은 성적을 받은듯 하더군요.


혹 휴가중인 분들 다음주중에 뭉쳐서 싸뱅 임원실에 같이 쳐들어 갈 분들 없습니까?
제가 확신하기로는 임원들은 지금 제품 문제 절대 모를겁니다.
실무진들이 다 알아서 차단하고 있을겁니다.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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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13:57
 		흠..
저는 지난주에 이미 본사에 다녀 온지라.. ;;

이메일 주세요.
bykane@empal.com

저랑 상당했던 고객지원부문 고충처리팀 실장 전화번호는 있는데 공개하기는 뭣하군요. 사실 전 개발 실무진과 상담을 원했는데 고객지원쪽 분을 내보내서 상담을 시켰으니.. 쩝

저도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는 싫습니다만..
매일 똑같은 대답과..

개선의 여지가 없는 부분은..
이제 그냥 전화, 상담수준으로 넘어가지 않을것입니다.

후.. 일단 다음주까지 싸이버뱅크측의 답변을 기다려야겠군요.
"또 A/S 받아라." "또 교환해라." 이런 헛소리나 할께 뻔하지만요.

왕복 1시간 감수하고 다니는 건데.. 참으로..
원주 유베이스가 안쓰러울 뿐입니다.
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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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15:02
80.58.11.170 		저역시 싸이버뱅크의 개떡같은 처사에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

걱정 마세요. 같이 하면 했지 인제는 저역시 누가 말린다면 폭발할 겁니다.

최소한 제품이 불량이라면 사과는 해야 것이지... AS가 중요한게 아니라 불량제품을 판매 한것에 대한 사과는 꼭 받아야 겠습니다.

맘갔아선 싸이버뱅크에 가서 포즈를 확 집어 던지고 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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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15:25
 		흐흐..
저랑 같은 심정이시군요.
고충처리팀 실장을 만났을때 그냥 집어던지고 올껄 그랬나 봅니다.

문제가 있다면 고쳐줘야지, 그냥 쓰라는 건지 뭔지..ㅋㅋ
이젠 웃음밖에 안 나온다는..

이제 싸뱅이 불 질러주길 바라는 수 밖에요..^^
폭발하도록..
우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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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20:32
211.209.154.186 		저도 월급쟁이 주제에 이런 말하면 죄받을것 같지만....
헐 정말 싸뱅한테 당한 일을 생각하면
망해야할 회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죄없는? 싸뱅 직원분들께는 죄송합니다.
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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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22:36
218.154.180.243 		예전에 삼성에서 주관한 넥시오 간담회에서 어떤분이 넥시오를 집어던진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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