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301 구입한지 한.. 2주정도 되었습니다. x301 이전에는 셀빅이나.. 팜 기종을 사용했었는데.. 즉.. 멀티미디어 기능이 없는 ㅡ,.ㅡ 기종을 사용했었습니다.
ppc계열은 x301이 처음이구여..
뭐가 이렇게 불편한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a
일단 ppc계열이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은것이 제일 큰 문제일것 같은데..
그래도 나름대로 배워볼려고.. 활용도 200%을 끌어 낼려고.. 투피에 등록되어 있는 강좌 및 사용팁 등을.. 1번부터 현재 등록된 계시물 까지 훌터도 보고.. 했는데. 뭐라고 할까? 이 답답함은.. 음....
일단 제일 큰 문제가 x301이 PDA(?) 같지가 않다는 겁니다. ㅜㅜ 뭐랄까? 멀티미디어 재생기에 가깝다고 할까? 2주동안 사용하면서 제일 많이 쓴게.. MP3듣기와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영어강좌 보기입니다. 이런게 안되는 이전의 PDA들은.. ㅋ 말 그대로 전자수첩이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x301은.. 아직도 전자수첩처럼 사용하질 못합니다.
x301에도 메모 프로그램이 있는데.. 뭐랄까?.. 이 답답함은.. 쓸려고 해도.. 잘 써지질 않습ㄴ다. 그러니까.. x301을 꺼내서 메모를 실행시키고 메모에 글을 적는게.. 귀찬니즘이라고 할까?? 필기인식도 거의 써보질 못한것 같네요.. 정말 안써지네요.. 이전 PDA들은 필기인식 그래피티(맞나?)가 있어서.. 걍~ 쓰면 되는데.. 이건.. 음... 하여간..뭔가 불편합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라 생각하지만..
이런 제가 아웃룻에서만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x301에서 일정, 메모를 자유롭게 입력하는 날이 언젠쯤 올까요? ㅡ,.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