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포즈를 어떻게 쓰시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저번에 정모때 가서 물어봤어야 하는데... 그때 못가서 안타까울 뿐입니다...ㅜㅜ
어쨌든...포즈 한달 사용기를 써보겠습니다...
저의 아침은 빅마마의 체념이 날 깨워주고요...
아침에 나가기 전에 pocket planner 가 생일자와 일정을 알려주고요...
포켓워드에 적어놓은 영어 단어와 문장.. 그리고 팝송 가사를 들으면서 보면서 외우고 있고요...
영어학원에 가서는 영어단어를 찾고, 가끔오는 전화를 받기도 하고....
일을 할때는 메모장에 메모를 하기도 하구요...
심심할때는 부르마블 겜도 하구.. 음악도 듣구... 고스톱도 치고...
인터넷을 하고 싶지만... 아직 넷스팟에 가입도 안했구여... 아직 시기상조인듯.. (괜히 2470 샀나???) 인터넷만 한다면 이넘의 포즈 110% 발휘할수 있을텐데...
저장해 놓은 사진도 가끔씩보면서.... 이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전 포즈의 한 50%밖에 활용을 못하는거 같은데...ㅜㅜ
아직 동영상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는... ㅠㅜ
초짜 girl 님처럼 저는 프로그램 설치하는데 별로 불편함을 못느끼는데...
그래서 아직 하드 리셋을 해본적이 없다는...
구렇다면 나의 포즈 고수의 길은 아직 걸음도 안뗐다는...ㅜㅜ
여하튼.. 사람 모인곳에서 포즈를 꺼내면 나를 빛나게 하는 듯한 포즈...
푸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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