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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글하고 집에와 보니 기대하고 있던 메몰이 없더군요. 어머니께 혹시 안 왔었냐고 물으니까 어머니께서 잠깐 나갔다 온 사이에 왔다 갔답니다. 문앞에 꼬리표가 붙어있었다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계속했는데도 안 받더랍니다. -_-;(제가 신신당부를 해서 오늘 꼭 받아놓으라고 했거든요) 흠... 어디로 받으러 가야하나 우체국택배를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불평, 불만이 장난이 아니네요 ㅜ.ㅜ 여하튼 낼 다시 올 가능성은 없을 거 같고 제가 가야할 거 같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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