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별거 아니다 생각했는데..
쓰면서 볼수록 너무 기울어 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본체 상판 유격도 옆으로 1m 정도 까딱까딱 하는데다가
액정까지 기울어져 있으니 더 심하게 보이는지도 모르겠네요..
용산 센터 갔더니만 상판 윗 껍질을 보여주면서
자기들은 정상적으로 lcd패널을 붙였다고 액정이
원래 그렇게 나온다는 소르를 하던데요..
그럼 301은 액정이 모두 삐딱이 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렇다면 오히려 301 모두 리콜대상이 아닌가 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드는군요 -_-;
혹시 액정이 안 기울어진 분들도 계신지요?
만일 그런 분들 있으면 정식으로 강남 센터 가서 항의 하고 교환 요청 하려 합니다.
제가 받은 어떠한 설명서에도 301은 액정이 원래 1mm정도 기울어져 있는게
정상이랍니다. 라는 설명 본적이 없거든요.. 별거 아니다 생각 할지 모르지만..
자기 물건이 그럼 속 상하는 법이죠..
더더군다나 액정 보호지 붙일려고 하는데 터치패드와 내부lcd사이에 먼지가
2개 정도 낀거 봤을때는 더욱 그러하겠죠 --;
액정 화사함은 기존의 포즈 모델에 비해 압도적으로 화사하고 좋더군요.
하지만 작은? 어찌보면 큰 ? 실수로 차라리 예전 액정이 낳았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액정에 다들 만족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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