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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01 리모콘..성능은 둘째치고 참..외형적으로 별로 가지고 싶지 않게 생겼지요. 예전에 샤프MD 리모콘비슷하게는 생겼는데 것보다도 후지게 생겼지요. <주관적인거 아시죠? ^^> 암튼 그래서 안가지고 다녔는데 오늘 미디어플레이어다 gsplayer다 원래 리모콘으로 제어가 안되던 것들이 제어가 되는 팁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 고맙습니다.> 관심을 갖고 다 셋팅해보고 음악<mp3만,다른포맷은 포즈플레이어랑 비교가 안되므로> 을 넣어가지고 외출다녀왔습니다. 약속장소에 갈때는 gsplayer로 해보았고 돌아올때는 포즈플레이어로 했습니다. gsplayer는 저절로 정해진시간에 액정이 꺼지게해주는기능이 있어서 주머니 또는 가방에 넣어두어도 액정에 대한 의심(?)을 안하게 되는데 포즈플레이어는 조그다이얼을 누르면 액정이 꺼지지만 여러번 누르다보면 이게 꺼진건지 켜진건지 꼭 꺼내봐야 알지요.<그냥 냅두면 os설정값에 저장된대로 밝기만 없어집니다. 액정건드리면 반응이 오겠죠> 세부적인 항목설정등은 오랫동안 개발되어온 gsplayer가 좋습니다만. 음악을 들으면서 pda로 책을 본다던지 그럴때 <백그라운드에서는 키 언맵핑>하면 gsplayer에서는 리모콘까지 언맵핑이 되어버려서 음악제어를 하려면 스타일러스를 빼들어야하는 반면 포즈플레이어는 언맵핑이라는 메뉴가 없고 다른 화면에서는 그 화면의 프로그램에서 본체의 키들의 제어권을 갖지만 여전히 리모콘은 포즈플레이어를 제어할수 있더군요. 고런 점이 편해서 아직은 포즈플레이어로 즐겨야할것같네요. 아 그리고 가방에 넣은 상태에서 리모콘만으로 방금 전 전화온상대나 내가 전화건 상대에게 전화를 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더군요 sc8000은 된다던데요. 리모콘의 send버튼 오래누르면 액정이 켜지면서 발신목록이 뜨긴뜨는데 < 왜 발신목록만 뜨는지 좀 불편 수신목록하고 같이 뜨면 좋을텐데요> 전화는 걸수가 없더군요. 이상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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