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텍님의.. 개통 배송자 명단에 제 이름이 빠져있군요.. 최악의 상황입니다.
치열했던 공구의 현장에서.. 공구를 하고.. 잘 쓰던 준을 친구넘 주고..
그 4년된 꼬진 핸드폰을 가지고 다닌지 2주째.. 안들린다는 칭구덜의 불만에도 꾸욱 참고
오늘 올지 내일 올지 기다리며 x301만을 기달렸습니다. kt로 달려갈 생각도 많았지만..
모스텍 님이 보내줄 x301만 기다리고 하루에 수십번씩 확인 창만 들락거렸습니다.
프로포즈와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의 모든 글을 섭렵하면서 마음을 위로했구요..
그런데 오늘.. 모스텍님이 1-2차 개통 배송예정자 명단에 제 이름이 없는 걸 보니..
정말 괴롭습니다..아예 안보내준다고 하시던가.. kt로 가서 사라고 하시던가..
아님 언제쯤 보내준다고 하시던가..
교통사고중에도 열심히 하시는 모스텍님..~ 제발 언제쯤 보내주실지 이야기라도 해 주세요..
301기다리며 2달을 기냥 보내는 듯 합니다..
아악~ 이걸 누가 책임지시렵니까..~
투데이 패밀리를 위해 봉사하시는 운영자님들이나.. 개통을 하시는 모스텍님이나.. 바쁘시지만.. 두달동안이나..기달리고.. 2주간 매말라한 1-2, 1-3반 분들에게 자주 상황을 이야기 해 주세요 제발.. 그리고 빨리 개통좀해 주세요..
번호이동이라 오늘 끊길 지 내일 끊길 지.. 조마조마하며 기다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제발 벗어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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