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74 |
|
|
||||
|
|||||
|
|
|
저도 1-2차 수령자이며 어제 토요일 일하는 도중에 택배회사에 물건이 도착한걸 알고 직접 수령하려 다녀왔습니다. 앞에 제글을 읽었신분들이 있으신지 모르지만. 일단은 고수님들의 조언으로 장비 체크하였고 이상이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여기 회원으로 몇달동안 기다리며, 공지사항이라든지 자게의 내용을 하나하나 다 읽어 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대체로 - 나는 이러이러해서 바쁘니 나먼저 보내달라... - 왜 다른곳은 이런데 이곳은 이렇나? - 혹시 금전적으로 이익을 보느것이 아니냐? 그럼 잘좀해라. 공지의 내용을 읽어 보셨으면 다 아는내용을 읽어 보셨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리고 각각 개인의 사정에 의해 올리는 글이 많더군요. 전 누구의 편도 아니고 지금껏 여기 고생하시는 분들의 마음과 열정을 조금만 이해하자는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혹 누구는 당신은 물건하자없는것 받았으니 그런소리한다고 하겠죠. 물론 그럴수도 있죠. 사람이니. 하지만 저도 1차공구에서 탈락했을때의 심정은 다른분들의 마음과 같았습니다. 조금만 빨랐으면, 재수가 없어서 그러니 하고 저 자신을 위로했죠. 그리고 1-2차 당첨되었을때의 기쁨은 정말 좋았죠. 그런데 여기 자게에 1-1차분들의 하자보수에 관한 이야기를 읽을때마다 나두 모휴대폰이 뽑기폰인것처럼 나두 그런것이 당첨 되지않기를 기도했죠. 아무튼 이야기가 이상해졌지만 여기 공지에도 나왔듯이 다른분들의 희생(?)으로 제가 먼저 받게 되었을수도 있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단체나 모임이나 그곳을 운영한다는것은 힘든일입니다. 아마 한번쯤은 모두들 겪었던일이 될수도 있지만 자기를 희생해서 다수를 기쁘게 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여러분들이 아실꺼라 믿습니다. 한번만 물러서서 쳐다보세요. 안보인든 시야가 넓어지듯이 마음을 열어주세여... 이만..두서 없이 이야기 했습니다. 분위기 한번 바꿔 봅시다....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