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혀.. X301의 바람은 우리 사무실에도 불어 왔다. 그것도 거침 없이.
울 사무실에 피뎅이는 2470 2대(나포함),아이팩5450 2대,넥시오 3대
근데 피뎅이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사용하지 않고 집에 쳐박아뒀던
피뎅이를 처분하더니 X301을 사재기 하는 것이 아닌강..
것도 한꺼번에 ㅡㅡ;; 그래봤자 2명이지만.. 헐헐.. 그나마 피뎅이를 열심히 쓰던건
2470 듀엣 밖에 없었는뎅 헐.. 우리의 피뎅전도가 결실을.. ^^;;
근데 왜 하필 X301이냥... 약간의 치밀어오르는 부러움과 알 수 없는 질투가.. ㅡㅡ;;
처음 실물을 본 느낌은 작다. 무엇보다 액정의 싸이즈였다. 그래도 보일건 다 보이는구만.
당황했던건 패드를 울린다음 폰프로그램이 안떠서 한참을 어케 쓰는지 고민했다.
아래 패드가 떡하니 보임에도 불구하고 ㅡ,ㅡ;; 일순간 바보가 된 느낌을..
그래도 모두 피뎅이 초보들이라. 2470듀오가 하나씩 붙잡고 셋팅부터 모든것을
갈키고 해결해 줬다. 여러가지로 좋은 점과 글고 개인적인 불편함까지도
인정을 하게 되고 질투심은 약간 사그러 들었지만. 그래도 부러움은 왠지.. 헐헐..
우리 사무실에 X301태풍은 아마 조금 더 몰아 칠 듯한 분위기다 사람들의 높은 관심이
집에 있는 사용안하는 피뎅이의 중고 처분가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뷔~컨티뉴..당. 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