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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인데..참 어이없는 일을 당하여 글을 올림니다..-_-; 제가 포지2470을 씁니다. 맘같아서는 301사고싶지만 망할군대땜시..ㅡㅜ 아..이야기가 헛돌아간다; 아무튼 오늘 친구 컴퓨터부품도 살겸해서 용산을 갔음니다. 그래서 이왕에 온거 잇어버린 스타일러펜 사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한곳을발견! 보니까 포지용 스타일러펜이 있더군요. 기분좋케 가격을 물어보니... 하는말이..정말 어처구니없게 만8천원 을 달라는것이었습니다..-_-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인가해서 다시물어봐도 만8천원을 달라는것이 엇습니다. 완전 x사기플래이더군요..-_-; 전 분명 아무리 비싸봐야 5천원보고... 누나가 3천원이라길래..그거 믿고 왔더니..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를 해서..-_-; 그래서 다시 여기로 봤는데 모두들 3천원이라고들 하시더군요. 정말 그곳은 개뿔뜯어먹는 소리만 하는 사기중심의 플래이였더군요.. 가게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나진상가에 있던 가게였습니다. 무슨 스타일러펜을 만8천원이나 팔아가며 뜯어먹는지.. 차라리 hp용 잘포장된거 그놈이 만8천원이라면 믿을정도로.. 포장도 그냥 비닐에 쌓여있는거 팔면서.. 아무튼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무슨 스타일러 펜하나에 만8천원이나 가격을 매기는지..-_- 그것도 명품펜이면 몰라... 나중에 a/s센터가서 하나 사야겟군요..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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