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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기둘리다가...지쳐서...^^; 50만원대로 예상은 되지만..운영진의 실력행사로 아마도 50대초가 될듯한 예감을.. 뒤로하고.... 일단은 1870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셀빅NE -> 셀빅XG -> MITS M330 -> POZ 1870 이렇게 경력이 되는군요.. 서두는 접어두고.... 이어폰을 개조를 했습니다...스테레오 연장선을 이용해서 연결하였습니다.. 자유게시판에 너무 자세히도 나와 있어서 쉽게 했습니다..(실은 후배한테 부탁) 원래 제품보다 선이 지저분 했지만.. 예전은 이어폰은 좀 가벼운 느낌..중.저음이 전혀 없는 정말 가벼운 이어폰수준이던데 개조를 하고 음악을 듣는순간 우와!! 놀랐죠.. 역쉬 이어폰이 좋아야되란 생각이 틀리지 않았네요.. 중.저음이 확실히 좋아지고..MP3 부럽지 않네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소리를 이어폰의 볼륨조절로 줄이면 소리가 하울링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증상이 있네요..최저에서 1/5정도만 높히면 그런것은 없어지는데.. 그래도 이정도 소리면 만족합니다...역쉬..이어폰이 좋아 ...^^ 시간나시면 포즈 사용자님들도 해보세요... 연장선 1,500원 + 사용중인 이어폰 (젠하이?) + 후배 납땜 = 결과 만족 다음에 뭐에 도전을 할까고민중..충전싱크케이블 같은데요..^^ 자주 들리겟습니다.... ps: 밧데리 한개의 위협에서 벗어나야되는데..빨리 포즈 사용자가 되어서..공구때 참여할걸 아깝네요....3만8천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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