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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허탕쳤습니다.. 본사 가랍니다...ㅡ.ㅡ^ 이어폰이 소리를 줄이면 이상한 전자음이 들려서 곤치러 갔는데 이어폰은 사은품이라 수리품목이 아니라네여...어찌나 어처구니 없던지 거기서는 본체에 있는 문제만 해결한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여튼 패스하고 제 포즈의 문제점인 밧데리 유격.... 남들보다 쫌 많이 심합니다... 그거 얘기했더니 다른 밧데리 들고와서 껴보고는... 원래 이정도의 유격은 있다고 넘어가데여 그래서 또 패스하고 방향키가 말썽이라 (아래쪽 방향키가 잘 안먹음) 것두 말했더니 열심히 눌러보더만 본사가라고 하네여...ㅡ.ㅡ 자기들이 곤치면 부품도 가져오고 해서 오래 걸린다고 본사가서 다 얘기하래여 사실 유격도 남들보다 심하고(이땐 인정함...ㅡ.ㅡ;;) 이어폰도 얘기해 보라고 하더군여 오늘 날잡아 나갔는데 본사는 어찌 가야 하는지 원 기차니즘이 워낙에 심해서뤼......거기에 길치임...ㅡ.ㅡ;;;;;;;;;; 낼은 '태극기...'보루 가기루 했눈뎅....ㅠ.ㅠ 이번주에 모든걸 해결해야하눈뎅 담주가 개강이라.. 여튼.. 짜장 잇빠이 먹구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교보아켕드 들려서 책만 잔뜩 사왔다는....ㅡ.ㅡㅋ 아~~~ 기차나...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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