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가입인사겸, 후기가 되겠군요. 프로포즈란 곳을 안 지는 5개월이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처음 글을 남기네요
이번 정모에 참석하기전에 친분이 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약간 서먹했어요^^
비는 참 많이도 오더군요 전날까지 날씨 좋다가 하필이면 정모날에 그럴게뭔지~
저야 집이 멀지 않아서 금방 도착했지만 분당이나 논산사시는분은..컥ㅡ.ㅡ
앞으로라두.. 활동하면서 여러 분들과 친해지고 싶구요 정보교류도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다음엔 3차 혹은 그이상까지 참석하도록 하겟습니다.. 제 성격이 원래 한번놀면 끝을보기떔시..이번엔 처음 인사라 2차까지만 갔지만요..ㅎㅎ
이번 정모장소인 토즈란 곳 개인적으로 맘에 들더군요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이야기 하기 알맞았구.. 페가수스 소개자리에선 많은 분들의 질문세례에 사뱅 홍보담당분이 애쓰셨죠 헤헤
2차 돼지마을에선 테이블 주위가 다소 소란스러운데다 자리도 일행 3분이 잘려서 아쉬웠어요..많이 아쉬웠던 부분이고요.. 3차에선 꼭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활동할께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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