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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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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학원이 늦게 끝나서(그나마 한시간이 앞으로 당겨져서 다행이었죠) 9시쯤에 도착하겠구나 했죠... 월욜날 동글래미님이 그시간에 오려면 카스타운으로 와라 하셔서 거기로 갔죠.. 갔더니.. 사람은 넘쳐나고.. 포즈동은 찾아도 없고.. 샹잉님덕에 포즈동 있는쪽으로 갔건만.. 한참 헤메다 옷 다 젖은다음에 소스형덕에 포즈동사람들 찾았죠...-ㅅ-;; 거기서 받기로 한 물건 넘겨받고... 좀 대기하다가 장소 옮김... 장소는..맥주집이었죠..-ㅅ-; 예성형과 광형이 단단히 벼르고 있었더군요....(모모님까지;;) 앉자마자 모모님이 입구를 턱 막고.. 맥주 큰거 두개 오고... 쩝...-ㅅ-;;; 일단 마셨죠... 형들이 단단히 벼르고 온건데=ㅅ=;;;; 마시면서 쭉 이야기하다가 동글래미님 오시더군요... 순간.. 모모님과 동글래미님 닮았다는 인상이 확.. 그걸로 한참 웃고 또 그냥 사람들과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다가... 11시에 모모님이랑 같은 지하철로 집에 들어왔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쓴 정모후기..=ㅅ=;; 아.. 늦게가서 페가수스 못봤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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