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55를 기다리고 기다려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4일동안 이것 저것해 보았습니다.

잠도 못잤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몰랐던 사실이 많이 발생하네요.



1. 전원 켜고 5~8초 있어야 버턴이 작동되어 성질 급한 저에게는 너무 불편합니다.

물론 애니콜에 문의하니 더 심한 pda폰도 있다고 협박을 하네요.

시간을 볼려고 해도 전원 켜고 몇초 기다려야 정확한 시간 나타납니다.



2. LGT인데도 E-ZI가 되지 않아 LGT의 서비스는 거의 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다운 받는것, 금융서비스 하는 것등입니다.

특히 주식 같은 것은 불편한 데이타요금을 사용하는 프로!!인가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주가 조회하는데 20초 정도 걸림.



3. PDA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사용하지만 하루에 2개 모두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충전기 셋도 뭐그리 큰지 불편하고 USB를 사용하여 충전하려고 하면 잭도 따로 들고 다녀야 합니다.

일반 휴대폰과 틀려 붙이고 다니기 아주 불편함. PDA등치가 많이 커거던요.



4. 전원 켜는 것이 위에 있는데 두손을 이용 안하고 켜기가 상당히 힘듬.

물론 모든 단추 사용 켜기다는 옵션이 있지만 사용하면 주머니 속에서 언제 켜질지도 모름.



5. 건전지 갈아 넣고 PDA 켜졌다고 전화 확인 안하고 지나치면 전화는 꺼져 있는 경우도 있음.

전화를 따로 연결하여야 하는 경우 다수 발생합니다.



6. 산지 2일만에 확인 한 것이지만 방향키 한쪽이 함몰 하였음.

뽑기를 잘 못한 것으로 추정됨.



이제 생각도 나지 않고 고만 적을랍니다.

휴대폰 생각하고 구입하면 후회 막심입니다. 저는 24개월 약정인데 앞날이 까마득합니다.



물론 PDA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점도 많습니다.

좋은 점은 적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