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출시 되었을때 부터 여기저기 눈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버그들 때문에 아직도 망설여 집니다.
4650을 사려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PDA의 다양한 확장성
둘째는 EV-DO 모뎀으로의 활용 때문입니다.
버그 때문에 미라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EV-DO모뎀의 필요성 때문에 지금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가격이 많이 착해져서 1년 약정이면 10만9천원에 살 수가 있겠더군요.
근데...
요즘 생산된 모델은 버그가 많이 줄었나요?
전에 포즈를 한 1년 사용했었고, 다양하게 활용도 했었기 때문에 PDA 활용도나 기기 적응력은 나름 높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저보다 훨씬 파워유저들도 모닝콜이라든지 여러가지때문에 어려움을 겪으시던데...
전 자주 다운되도 상관은 없는데, 일단 전화는 좀 잘 터져야 하거든요.
전화에서 오류는 좀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MMS나 문자는 1년에 한 세번 정도 밖에 사용을 안하기 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
한가지 질문을 더 드리자면...
요즘은 4650도 오즈가 되는거 같던데...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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