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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LGT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정말 드문 케이스.) LGT를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요금제가 대체적으로 저렴한편../. 매달 같은 통화를 써도 LGT는 3만원대 SKT에서는 5만원대 (비슷한 기본료일때) 특히, 상담원들과 상담을 했을때 항상 만족할만한 대답을 해줘서 좋아합니다.ㅎㅎ (KTF는 정말 최악이었음..) 통화품질이 안좋다고들 하시지만.. 통화품질이 음악감상도 아니고 그렇게 신경쓰이는 부분도 아니라 패스 안터지는것도 저희집이 깡촌인데 잘터지는것보면 뭐 그것도 패스 (잘 안터지면 바로바로 중계기 넣어주죠.. 거기다 요금 혜택도 줍니다.) 뭐 언뜻 글보면 LGT알바같네요... 상담했던것중에 제일 좋았던건 오랫동안 사용했던 016번호에서 신규로 핸드폰을 가입해야 했고.. 아까운 마음에 방법이 없는지 상담원에게 질문했었죠.. 상담원이 고맙게도 016번호(LGT)를 3개월동안 무료로 유지시켜 드릴테니 3개월후에 맞교환 시켜준다고 했죠...(맞교환 했습니다 결국) 거기다 배터리를 분실했다고 하니 배터리사라고 AS 3만원 쿠폰 보내주었죠... 될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데이터통신요금에 대해서 몇달동안 할인을 요청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아무튼, LGT에서 다른건 몰라도 고객상담은 많이 신경쓰는것 같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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