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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 신규가입으로 249000까지 떨어졌네요. 몇년동안 골동품 피댕이 hp2210을 사용해왔습니다. 나름 학습 및 멀티미디어 용도로 잘 사용해왔지만, 폰과 피댕이를 함께 가지고 다닌다는 게 상당히 불편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pda폰 구매를 기다려오다가, m4650의 출시에 기뻐하며, 가격폭락을 기다려왔었는데요. 드디어 20만원초반으로 맞춰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게시판의 글들을 보면, 이건 거의 막장 수준의 폰이라는 반응이 많아서 구매 결정을 내리는 것이 쉽지 않네요. 5년 정도 피댕이를 사용해온 사람이면 ,4650의 문제점들을 숙련자분들의 가르침에 근거해 자잘한 버그들을 잡으며 괜찮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구제불능 폰일까요? 사용자 님들의 시원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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