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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목이 거창하지만... 정보까지는 아니구요, 제가 오늘 경험?한거라... ^^; 일단 m4650땜시 저처럼 엘쥐튀로 넘어오신 분들 몇몇분 계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뭐하나 맘에 드는게 없는 엘쥐튀에서 맘에 드는 것 두개가 휴대폰 파손 보험과 상담원들의 태도였습니다... 10월 말경에 바로 개통하면서 안내전화 받고 바로 가입했던 거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어제 액정이 나가서 오늘 출근하자마자 파손보험센터(1544-1110)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상담원 曰, '10월 21일날 가입하셨는데... 11월 6일에 해지되셨네요... 이유는 확인이 않되구요... 고객센터(0010)로 문의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이러네요... 그래서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물어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결론은, 1. 니말대로 가입됐다 해지됐다. 이유는, 교품받아서 시리얼번호가 바뀌어서 그렇다. 2. 파손보험은 한 주민번호당 1회만 가입된다. 그럼으로 넌 재가입 안된다.(같은 번호, 같은 기기, 같은 명의자 임에도...) 3. 니말대로 우리가 교품하면서 연락 않해줘서 대단히 미안타! 4. 혹시 모르니 윗사람하고 상의해보고 그정도(최대 4만원선)로 보상받을 다른 방법이 있나 알아보겠다! 였습니다... ㅠㅠ 교품 받아서 해지가 됐다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교품 받아서 재가입 않된다는 말은... 충분히 교품 받고 쓸만해 지면 보험을 들어야 된다는 말로 들리더군요... 아무튼, 교품 받으신 분들... 저처럼 미리 보험 가입하셨다간 대략 난감... OTL... 한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12시 전까지 연락준답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어느 정도 보상해줄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빨리 연락왔으면 싶습니다... 에효... 말썽쟁이 4650...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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