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람들이 왜 그렇게 LGT에 대해 말들이 많은가 했는데,

이번에 실감했습니다. 멀리서 지켜볼땐 몰랐는데 가까이 접해

보니, 실망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대리점이나 전화받는 상담원들이 무슨 큰 죄가 있겠습니까?

다들 그려려니 하시고, 이해할 밖에...무능한 정책자들이 만들어

놓은 정책에 밑사람들이 고생하는 것 뿐아닌가 싶습니다.

이야기 할 땐 명확히 이야기 해서 나름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통로로써 여러 커뮤니티 운영자님들에게 감사말씀드릴 뿐입니다.

요 몇일 저도 이껀으로 신경을 좀 썼더니 머리가 아프군요. 저는

아버님 선물까지 여기서 공동구매해서 12월 가격과 정책대로 풀렸

다면 보조금 포함 40만원돈 이상이 손해였거든요....

이쪽 저 쪽 전화해 봤지만 다들 뭐 피해자 일뿐이더군요. 하지만

어느 분 말씀처럼  기업이나 소비자가 조금더 성숙해져 가는

과정일 거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아직 과정중에 있는 말과 공약만 넘쳐흐르는 이 대선과 더불어

m4650사태, 그리고 bbk사건이 종결되어 내년은 새롭게 시작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연말들 잘들 보내시고...



작은 일도

소흘히 해서는 안되겠지만, 큰 일들에 집중하시기들 바랍니다.